화이트홀 ‘사랑의 입맞춤’ 3월공연 -나물 캐는 처녀-

등록 2009.04.14.
흰물결 화이트홀 기획공연 ‘사랑의 입맞춤’ 10회 공연이 지난 3월 26, 27, 28일 3일간 서초동 화이트홀에서 있었다. 월간와 가 후원한 이 음악회에는 피아노 최인숙, 소프라노 박성희, 메조소프라노 최정숙, 테너 정영수, 베이스 이연성, 클라리넷 김민조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는 중견 연주가들이 출연하여 ‘행복한 산책’ ‘나물 캐는 처녀’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한국가곡과 슈베르트의 ‘바위위의 목동’ 토스티의 ‘사월’ 차이코프스키의 ‘다만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등 친숙한 외국 가곡을 독창과 중창으로 불렀다. 320석의 홀을 3일간 연일 가득 메운 청중들은 “다른 어떤 공연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한 공연이었다.” “내 마음 속의 순수를 느끼게 해준 행복한 음악회였다.” “참신한 기획과 혼신을 다한 연주로 봄바람을 가슴에 한가득 품고 온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음악회를 보고 이렇게 뿌듯한 느낌은 처음이다.”라고 하며 ‘사랑의 입맞춤’ 6월 공연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입을 모았다. (6월25일, 26일, 27일)

공연문의 : 02-535-7119/ 535-7004

석동율 동아일보 기자. seokdy@donga.com

흰물결 화이트홀 기획공연 ‘사랑의 입맞춤’ 10회 공연이 지난 3월 26, 27, 28일 3일간 서초동 화이트홀에서 있었다. 월간와 가 후원한 이 음악회에는 피아노 최인숙, 소프라노 박성희, 메조소프라노 최정숙, 테너 정영수, 베이스 이연성, 클라리넷 김민조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는 중견 연주가들이 출연하여 ‘행복한 산책’ ‘나물 캐는 처녀’ ‘강 건너 봄이 오듯’ 등 한국가곡과 슈베르트의 ‘바위위의 목동’ 토스티의 ‘사월’ 차이코프스키의 ‘다만 그리움을 아는 이만이’ 등 친숙한 외국 가곡을 독창과 중창으로 불렀다. 320석의 홀을 3일간 연일 가득 메운 청중들은 “다른 어떤 공연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한 공연이었다.” “내 마음 속의 순수를 느끼게 해준 행복한 음악회였다.” “참신한 기획과 혼신을 다한 연주로 봄바람을 가슴에 한가득 품고 온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음악회를 보고 이렇게 뿌듯한 느낌은 처음이다.”라고 하며 ‘사랑의 입맞춤’ 6월 공연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입을 모았다. (6월25일, 26일, 27일)

공연문의 : 02-535-7119/ 535-7004

석동율 동아일보 기자. seok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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