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다 본다… 군단의 ‘눈’ UAV(무인정찰기)

등록 2009.05.12.
군단의 ‘눈’ 무인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

육군 3군단 무인항공기 중대는 각종 작전 및 훈련과 연계된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전방 GOP뿐 아니라 해안경계지역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무인정찰기 송골매는 중량 290kg, 길이 4.8m, 폭 6.4m의 중소형이다. 송골매의 최고시속은 185km이고 6시간까지 비행이 가능하며 작전반경은 110km에 이른다. 또 4km 이상 고도까지 상승해 정찰할 수 있다. 국산 열영상장비 SU-1K를 장착해 적진의 실시간영상정보를 주야 구분 없이 제공할 수 있다.

송골매는 현재 정찰임무가 주 임무이다. 하지만 앞으로 개발될 무인기는 레이저를 이용해 지상폭격을 유도하고, 때로는 각종 무기로 직접 공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실전 같은 훈련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정영준 동아닷컴 기자 yjjun@donga.com

▶글로벌호크 도입 5년 표류끝 ‘공중분해’ 위기


군단의 ‘눈’ 무인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

육군 3군단 무인항공기 중대는 각종 작전 및 훈련과 연계된 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전방 GOP뿐 아니라 해안경계지역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무인정찰기 송골매는 중량 290kg, 길이 4.8m, 폭 6.4m의 중소형이다. 송골매의 최고시속은 185km이고 6시간까지 비행이 가능하며 작전반경은 110km에 이른다. 또 4km 이상 고도까지 상승해 정찰할 수 있다. 국산 열영상장비 SU-1K를 장착해 적진의 실시간영상정보를 주야 구분 없이 제공할 수 있다.

송골매는 현재 정찰임무가 주 임무이다. 하지만 앞으로 개발될 무인기는 레이저를 이용해 지상폭격을 유도하고, 때로는 각종 무기로 직접 공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실전 같은 훈련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정영준 동아닷컴 기자 yjjun@donga.com

▶글로벌호크 도입 5년 표류끝 ‘공중분해’ 위기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