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기술이 한 자리에

등록 2009.05.19.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기후변화박람회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관에서 개막했다.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기후변화박람회에서는 48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신재생에너지와 최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서울시와 환경부 등 국내 20개 기관과 국내외 13개 도시가 참가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방안과 환경정책을 소개한다.

한편 본 행사인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는 19일부터 21일까지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본회의에서는 지구 온난화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세계 주요 도시들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담은 서울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2005년 런던과 2007년 뉴욕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것으로, 참가 도시는 80여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동아닷컴 백완종 기자 100pd@donga.com

‘제3차 C40 세계도시 기후 정상회의’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기후변화박람회가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관에서 개막했다.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기후변화박람회에서는 48개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신재생에너지와 최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서울시와 환경부 등 국내 20개 기관과 국내외 13개 도시가 참가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방안과 환경정책을 소개한다.

한편 본 행사인 세계도시 기후정상회의는 19일부터 21일까지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본회의에서는 지구 온난화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된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세계 주요 도시들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담은 서울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2005년 런던과 2007년 뉴욕에 이어 세 번째 열리는 것으로, 참가 도시는 80여개로 역대 최대 규모다.

동아닷컴 백완종 기자 100p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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