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25]‘신종 플루’ 확산… 환자 22명으로 늘어

등록 2009.05.25.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A에 감염된 환자가 22명으로 늘어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앙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25일 국내에 체류하던 한 어학원 영어강사 1명이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로 추가돼 이 어학원 영어강사 집단에서 모두 15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영어 강사들이 공동 숙소를 이용하며 단체 교육을 받았지만 그 이후에는 각자 자유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2차 감염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또 방학을 맞아 해외 유학생들이 대거 입국할 것으로 전망돼 방역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신종 인플루엔자A에 감염된 환자가 22명으로 늘어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앙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25일 국내에 체류하던 한 어학원 영어강사 1명이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로 추가돼 이 어학원 영어강사 집단에서 모두 15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들 영어 강사들이 공동 숙소를 이용하며 단체 교육을 받았지만 그 이후에는 각자 자유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2차 감염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또 방학을 맞아 해외 유학생들이 대거 입국할 것으로 전망돼 방역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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