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타기의 성지 호주 골드코스트

등록 2009.06.01.
하늘에서 내려다 본 해변은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길게 뻗어 있었다. 파란 하늘, 눈부시게 빛나는 모래사장, 질서 정연하게 뻗어 있는 고층 건물들.

호주 남동쪽 퀸즐랜드주에 있는 파라다이스 골드코스트는 보는 이들에게 낭만을 심어주기 충분한 곳이었다.

40km가 넘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그와 맞닿은 광활한 남태평양의 모습이 경이로운 골드코스트.

한겨울에도 20도를 넘지 않는 따뜻하고 쾌적한 기후속의 골드코스트는 황금빛 해변을 지녔다. 언제나 넘실대는 파도 덕분인지 ‘서퍼들의 천국’ 이라고도 불린다.

골드코스트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해변은 전세계 서퍼들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일대에서는 ‘세계 선수권 대회’ 를 비롯해 연중 내내 크고 작은 서핑 대회가 열린다.

파도타기를 즐기는 청년들, 해변에서 모래성을 쌓으며 망중한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온화한 기후,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자연의 축복을 즐기는 사람들에 대한 한없는 부러움이 밀려들기도 한다.

해변 주위로는 일류 호텔들과 휴양 관광시설들이 늘어서 있다. 또한 이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시월드 리조트(Sea World Resort)에서는 각종 놀이시설과 돌고래 쇼, 물개 쇼, 제트 스키 쇼 등을 볼 수 있다. 가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코스 중 하나이다.

또한, 시월드의 헬기투어를 이용하면 하늘에서 골드코스트의 길고 긴 해변과 푸른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여행 VJ = 윤태진

하늘에서 내려다 본 해변은 끝이 보이지 않을만큼 길게 뻗어 있었다. 파란 하늘, 눈부시게 빛나는 모래사장, 질서 정연하게 뻗어 있는 고층 건물들.

호주 남동쪽 퀸즐랜드주에 있는 파라다이스 골드코스트는 보는 이들에게 낭만을 심어주기 충분한 곳이었다.

40km가 넘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그와 맞닿은 광활한 남태평양의 모습이 경이로운 골드코스트.

한겨울에도 20도를 넘지 않는 따뜻하고 쾌적한 기후속의 골드코스트는 황금빛 해변을 지녔다. 언제나 넘실대는 파도 덕분인지 ‘서퍼들의 천국’ 이라고도 불린다.

골드코스트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퍼스 파라다이스(Surfers Paradise) 해변은 전세계 서퍼들의 성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일대에서는 ‘세계 선수권 대회’ 를 비롯해 연중 내내 크고 작은 서핑 대회가 열린다.

파도타기를 즐기는 청년들, 해변에서 모래성을 쌓으며 망중한을 보내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온화한 기후,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자연의 축복을 즐기는 사람들에 대한 한없는 부러움이 밀려들기도 한다.

해변 주위로는 일류 호텔들과 휴양 관광시설들이 늘어서 있다. 또한 이 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시월드 리조트(Sea World Resort)에서는 각종 놀이시설과 돌고래 쇼, 물개 쇼, 제트 스키 쇼 등을 볼 수 있다. 가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코스 중 하나이다.

또한, 시월드의 헬기투어를 이용하면 하늘에서 골드코스트의 길고 긴 해변과 푸른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여행 VJ = 윤태진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