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종 플루 경보 2단계 유지

등록 2009.06.12.
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인플루엔자A의 대유행을 선언했지만, 우리 정부는 국내 전염병 위기 경보를 현행 2단계인 `주의`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12일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환자들은 대부분 해외 입국자이거나 이들과 접촉한 제한된 범위의 사람들이고, 아직 지역사회 수준으로 전파되지 않아 경보단계를 현행 2단계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향후 방학을 맞아 해외 교포와 유학생이 대거 입국해 신종인플루엔자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방역은 3단계인 `경계`에 준하는 수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인플루엔자A의 대유행을 선언했지만, 우리 정부는 국내 전염병 위기 경보를 현행 2단계인 `주의`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12일 지금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환자들은 대부분 해외 입국자이거나 이들과 접촉한 제한된 범위의 사람들이고, 아직 지역사회 수준으로 전파되지 않아 경보단계를 현행 2단계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향후 방학을 맞아 해외 교포와 유학생이 대거 입국해 신종인플루엔자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방역은 3단계인 `경계`에 준하는 수준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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