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자

등록 2009.06.24.
인천 월미도-영종도를 잇는 여객선상에 한 침입자가 들어와 둥지를 틀었다.

제비가 선실 입구 천정부분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품고있다.

낯선자가 둥지앞에 서성거리자 안절부절 경계심을 갖고도 알을 품는 모습에서 모성애가 역력했다.

비록 새이지만 생각있는 동물임이 분명했다.

김영국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82@donga.com

인천 월미도-영종도를 잇는 여객선상에 한 침입자가 들어와 둥지를 틀었다.

제비가 선실 입구 천정부분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품고있다.

낯선자가 둥지앞에 서성거리자 안절부절 경계심을 갖고도 알을 품는 모습에서 모성애가 역력했다.

비록 새이지만 생각있는 동물임이 분명했다.

김영국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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