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을 부르는 아일랜드 가수

등록 2009.06.26.
24일 저녁 10시에 크럽블루버드에서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아일랜드 음악과 춤을추는 외국인과 연습도 없이 그 자리에서 우리 노래 아리랑을 연주해 관객으로부터 열광적인 박수를 받았다.

“어릴때부터 아일랜드 `Irish` 음악과 춤을 수업하고 6살 무렵에는 이탈리아로 이주하여 18세부터 지금까지도 아주 활동적으로 고대음악을하는 이탈리안 뮤지션들과 함께 중세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다”는 그는 “19살에 이탈리아 Parma에 있는 Conservatorio Arrigo Boito 에 입학하여. 그곳에서 3년간 바로크 음악과 오페라를 배웠고 각국의 뮤지션들과 함께 아이리쉬뮤직앙상블, 중세음악 앙상블을 연주했다” 고 밝혔다. 또 “유대, 아랍,발칸음악에 흥미를 갖고 항상 배우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며 켈트 음악 `Celtic Harp` 연주와 노래로 또다른 퓨전스타일의 음악과 뮤지션들의 어울림을 즐겨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이런 콘서트를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문식 동아닷컴 객원기자 yoomoon@hanafos.com

24일 저녁 10시에 크럽블루버드에서 기타리스트 김광석이 아일랜드 음악과 춤을추는 외국인과 연습도 없이 그 자리에서 우리 노래 아리랑을 연주해 관객으로부터 열광적인 박수를 받았다.

“어릴때부터 아일랜드 `Irish` 음악과 춤을 수업하고 6살 무렵에는 이탈리아로 이주하여 18세부터 지금까지도 아주 활동적으로 고대음악을하는 이탈리안 뮤지션들과 함께 중세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다”는 그는 “19살에 이탈리아 Parma에 있는 Conservatorio Arrigo Boito 에 입학하여. 그곳에서 3년간 바로크 음악과 오페라를 배웠고 각국의 뮤지션들과 함께 아이리쉬뮤직앙상블, 중세음악 앙상블을 연주했다” 고 밝혔다. 또 “유대, 아랍,발칸음악에 흥미를 갖고 항상 배우고 있으며 현재 한국에 거주하며 켈트 음악 `Celtic Harp` 연주와 노래로 또다른 퓨전스타일의 음악과 뮤지션들의 어울림을 즐겨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이런 콘서트를 계속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문식 동아닷컴 객원기자 yoomoon@hanafos.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