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내집처럼”… 시프트, 집 없는 서민의 ‘주택 로또’

등록 2009.06.30.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에서 서울시형 임대주택인 장기전세주택(시프트·SHift)은 ‘로또’로 불린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시프트 전세가(2억2400만 원)는 주변 시세(3억5000만 원)보다 1억 원 이상 싸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11만 채의 시프트를 공급해 주택의 개념을 ‘사는 것’에서 ‘사는 곳’으로 바꿀 계획이다.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에서 서울시형 임대주택인 장기전세주택(시프트·SHift)은 ‘로또’로 불린다. 전용면적 59㎡의 경우, 시프트 전세가(2억2400만 원)는 주변 시세(3억5000만 원)보다 1억 원 이상 싸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2018년까지 11만 채의 시프트를 공급해 주택의 개념을 ‘사는 것’에서 ‘사는 곳’으로 바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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