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단체장 “비정규직법 유예해야”

등록 2009.07.03.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 회장단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의 조속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제5단체는 이날 성명서에서 “현재 1년 내 고용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70만 비정규직의 상당수가 실직 위험에 처해 있다”며 “정치권은 현재의 비정규직법 시행이 다만 몇 년이라도 연장될 수 있게 하루빨리 조치해 달라”고 호소했다. 왼쪽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 회장단은 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의 조속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제5단체는 이날 성명서에서 “현재 1년 내 고용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70만 비정규직의 상당수가 실직 위험에 처해 있다”며 “정치권은 현재의 비정규직법 시행이 다만 몇 년이라도 연장될 수 있게 하루빨리 조치해 달라”고 호소했다. 왼쪽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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