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대표 취임1주년 회견 일문일답 내용?
등록 2009.07.05.Q. 기득권 뭘 포기한다는 건가.
A. 기득권 많다. 당을 운영할 때 지도부가 갖고 있는 기득권, 인사, 정당 인사는 공천 같은 것이 제일 큰데, 외부로부터 인재 영입하고 풀뿌리 인재를 영입하는 노력. 개방성 확보 노력.
Q. 뉴민주당 프랜
A. 연구원에서 구체적 정책 입안 끝난 상태. 여야 간 정치적 쟁점 해소되지 않아서 이번 국회가 끝나야 다시 뉴민주당 플랜을 보고할 적기가 될 것으로 본다. 준비는 잘 되고 있다.
Q. 민주개혁세력 연합. 복당, 친노 등은 어떻게 할 것인지. 재보선과 지방선거 역할.
A. 당이 인재가 넘쳤다고 볼 수 있고, 더 많은 인재를 영입하고 잘 모셔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정당의 경쟁력은 인재로부터 나온다고 생각.
Q. 호남지역 의원 의견 수렴?
A. 아직은 당내 공론화 이뤄지거나 한 것 아니고. 외부에 호남지역 정치지형, 당 입장 관련 외부 용역 줬는데 보고서에도 나오는 중요한 내용이 당내 인재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부의 시민사회나 풀뿌리 민주주의 잘 추진해온 인재 위해 문호개방해야 한다는 제안에 적극 공감. 지역 정치지도자들과 소통하고 논의해서 잘 하겠다.
Q. 비정규직 미디어, 5대 요구 잘 안되는데. 세가지 쟁점이 어느 정도 성과 나기 전에는 정상화 할 수없다는 것인가. 싸울 태세인가. 새로운 제안은?
A. 정치인이 흔히 쓰는 수사 한마디도 없다고 표현한 것은 정권이나 여당에 대한 야당의 입장을 한마디로 대변하고 있는 것. 일방적 밀어붙이기에 들러리 서지 않겠다는 것은 확고. 비정규직법 개안, 언론악법 추진은 우리가 동의할 수 없는 잘못된 길을 정부 여당이 밀어붙이는 것. 한치 흔들림도 없다.
Q. 정동영 의원 복당?
A. 9월 정기국회 전 복당 원한다는 이야기 들은 적 없고. 당은 대단히 중요한 과제들 안고 있다. MB악법 막아내는 것이 대표적. 현재로서는 당의 분란, 논란 있을 수 있는 일을 들쳐낼 적절한 때가 아니다.
Q. 5대 민생 정책중 세종시설치법이 무슨 상관?
A. 국가균형발전 내던진 것이 가장 잘못해. 종부세를 완하해서 지방으로 가는 돈줄 묶었고, 지방세 신설 검토하는 등 문제가 많은데, 원래 세종시가 설치를 추진하는 것은 근본적 철학은 국가균형발전에서 시작. 그런 차원에서 생각.
Q. 개헌론.
A. 개헌 필요성 공감하는데 추진하는 것은 정치적 상황을 호도하거나 국면 전환하기 위한 방편으로 활용되서는 안 되겠다.
Q. 지지율 상승하다 주춤. 원인. 회복방안은. 2012년 대선주자, 대권 도전 생각 있는지. 지지율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
A. 정당 지지율은 수시로 변하는 것. 지난 몇 년 동안 지지율 계속 변했고, 2002년 대선 때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은데 대선은 우리가 승리. 정당 지지율은 높이 가지고 가고 싶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지지율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 높은 지지율을 확보하도록 최선 노력 다할 것. 똘똘 뭉쳐 전진하는 당원들의 선봉에 서는 대표가 되겠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
5일 오전 민주당 여의도 당사에서 정세균대표는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마친 후 기자들의 질문에 일문일답을 했다. 다음은 그 주요 질문내용이다.
Q. 기득권 뭘 포기한다는 건가.
A. 기득권 많다. 당을 운영할 때 지도부가 갖고 있는 기득권, 인사, 정당 인사는 공천 같은 것이 제일 큰데, 외부로부터 인재 영입하고 풀뿌리 인재를 영입하는 노력. 개방성 확보 노력.
Q. 뉴민주당 프랜
A. 연구원에서 구체적 정책 입안 끝난 상태. 여야 간 정치적 쟁점 해소되지 않아서 이번 국회가 끝나야 다시 뉴민주당 플랜을 보고할 적기가 될 것으로 본다. 준비는 잘 되고 있다.
Q. 민주개혁세력 연합. 복당, 친노 등은 어떻게 할 것인지. 재보선과 지방선거 역할.
A. 당이 인재가 넘쳤다고 볼 수 있고, 더 많은 인재를 영입하고 잘 모셔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정당의 경쟁력은 인재로부터 나온다고 생각.
Q. 호남지역 의원 의견 수렴?
A. 아직은 당내 공론화 이뤄지거나 한 것 아니고. 외부에 호남지역 정치지형, 당 입장 관련 외부 용역 줬는데 보고서에도 나오는 중요한 내용이 당내 인재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부의 시민사회나 풀뿌리 민주주의 잘 추진해온 인재 위해 문호개방해야 한다는 제안에 적극 공감. 지역 정치지도자들과 소통하고 논의해서 잘 하겠다.
Q. 비정규직 미디어, 5대 요구 잘 안되는데. 세가지 쟁점이 어느 정도 성과 나기 전에는 정상화 할 수없다는 것인가. 싸울 태세인가. 새로운 제안은?
A. 정치인이 흔히 쓰는 수사 한마디도 없다고 표현한 것은 정권이나 여당에 대한 야당의 입장을 한마디로 대변하고 있는 것. 일방적 밀어붙이기에 들러리 서지 않겠다는 것은 확고. 비정규직법 개안, 언론악법 추진은 우리가 동의할 수 없는 잘못된 길을 정부 여당이 밀어붙이는 것. 한치 흔들림도 없다.
Q. 정동영 의원 복당?
A. 9월 정기국회 전 복당 원한다는 이야기 들은 적 없고. 당은 대단히 중요한 과제들 안고 있다. MB악법 막아내는 것이 대표적. 현재로서는 당의 분란, 논란 있을 수 있는 일을 들쳐낼 적절한 때가 아니다.
Q. 5대 민생 정책중 세종시설치법이 무슨 상관?
A. 국가균형발전 내던진 것이 가장 잘못해. 종부세를 완하해서 지방으로 가는 돈줄 묶었고, 지방세 신설 검토하는 등 문제가 많은데, 원래 세종시가 설치를 추진하는 것은 근본적 철학은 국가균형발전에서 시작. 그런 차원에서 생각.
Q. 개헌론.
A. 개헌 필요성 공감하는데 추진하는 것은 정치적 상황을 호도하거나 국면 전환하기 위한 방편으로 활용되서는 안 되겠다.
Q. 지지율 상승하다 주춤. 원인. 회복방안은. 2012년 대선주자, 대권 도전 생각 있는지. 지지율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
A. 정당 지지율은 수시로 변하는 것. 지난 몇 년 동안 지지율 계속 변했고, 2002년 대선 때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은데 대선은 우리가 승리. 정당 지지율은 높이 가지고 가고 싶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지지율은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 높은 지지율을 확보하도록 최선 노력 다할 것. 똘똘 뭉쳐 전진하는 당원들의 선봉에 서는 대표가 되겠다.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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