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북 비핵화 위해 더 터프한 공동노력”

등록 2009.07.16.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위해 관련국 간의 더욱 터프한 공동 노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5일 미 외교협회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도발적 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상당한 외교적 자원을 투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노력 끝에 만장일치로 채택된 안보리 결의는 단기적 결과라면서 미국과 함께 중국, 러시아, 인도가 적극적으로 다른 나라들이 결의를 준수할 것을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를 위해 관련국 간의 더욱 터프한 공동 노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5일 미 외교협회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의 도발적 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상당한 외교적 자원을 투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노력 끝에 만장일치로 채택된 안보리 결의는 단기적 결과라면서 미국과 함께 중국, 러시아, 인도가 적극적으로 다른 나라들이 결의를 준수할 것을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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