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연체율 급락…올 들어 최저 수준

등록 2009.07.20.
기업과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이 개선되면서 은행권 연체율이 올해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국내 18개 은행의 지난달 현재 원화대출 연체율은 1.19%로 전월보다 0.4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기업의 자금사정이 좋아져 신규 연체 발생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 대규모 부실채권을 손실처리하고 연체채권이 정상화돼 연체율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과 가계의 채무상환 능력이 개선되면서 은행권 연체율이 올해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국내 18개 은행의 지난달 현재 원화대출 연체율은 1.19%로 전월보다 0.41%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기업의 자금사정이 좋아져 신규 연체 발생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 대규모 부실채권을 손실처리하고 연체채권이 정상화돼 연체율이 큰 폭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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