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서거 이틀째…박지원 "北 조문단 파견"

등록 2009.08.19.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이틀째 임시 빈소가 마련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는 각계 인사들과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쯤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고, 한승수 국무총리,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이현재 이홍구 이한동 전 총리, 이만섭 전 국회의장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한편 북한은 김 전 대통령 조의 방문단을 보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박지원 의원이 전했습니다.

북한 조문단은 노동당 비서와 부장을 포함한 5명으로 구성되며, 체류 일정은 장례식 전으로 하되, 필요하면 1박2일로 정할 전망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이틀째 임시 빈소가 마련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는 각계 인사들과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오전 10시 쯤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고, 한승수 국무총리,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이현재 이홍구 이한동 전 총리, 이만섭 전 국회의장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한편 북한은 김 전 대통령 조의 방문단을 보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박지원 의원이 전했습니다.

북한 조문단은 노동당 비서와 부장을 포함한 5명으로 구성되며, 체류 일정은 장례식 전으로 하되, 필요하면 1박2일로 정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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