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것중 가장 아름답다! '투싼 ix' 탄생

등록 2009.08.25.
움직이는 것 중 가장 아름답다!!



『투싼 ix(아이엑스)』탄생

- 쿠페의 스타일과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SUV로 탄생

- 2.0 R엔진 적용, 184마력-40토크 동력성능 / SUV최고 15.4km/ℓ 연비 달성

… 저공해차로 5년간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유로5’만족 등 친환경성 확보

- 파노라마 썬루프, 급제동 경보시스템,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편의사양 적용

- 국내서 올해 1만6천대, 내년 4만대 판매목표, 2010년 부터 해외시장 공략



‘투싼’이 쿠페(Coupe)와 SUV의 만남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5일(화), 강남구 논현동의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에서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등 회사 관계자 및 기자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싼 ix(아이엑스)』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투산 ix(아이엑스)』는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소형SUV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월드 베스트카’로써 SUV의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하는 소형 SUV의 개발을 위해 SUV의 다목적성과 쿠페의 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를 표방했다.



● 내/외장 스타일



투싼 ix’의 외장 디자인은 유동체의 기하학적인 형상을 모티브로 해 역동성과 볼륨감을 극대화하고, 현대적인 감성을 불어넣어 유연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형미의 외장 디자인을 구현했다.



‘투싼 ix’의 전면은 유기적인 연결을 통한 신개념 디자인을 통해 조각적인 이미지의 볼륨감과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해,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구현했다.



특히, 고급감을 강조한 육각형 형태의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은 2006년 2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중형 스포티왜건 콘셉트카 ‘HED-2(GENUS)’가 처음 선보인 이래 양산형 모델로는 ‘투싼 ix’에 처음 적용된 것으로, 크롬과 유광 블랙공법으로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



‘투싼 ix’의 운전석 공간은 한 세대를 뛰어넘은 듯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최적화한 인터페이스로 미래형 조종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센터페시아는 ‘X’자 형상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다이내믹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조형적인 요소를 강조한 스위치와 블랙 하이그로시, 메탈 페인트의 최적의 조화를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 동력 및 주행성능



‘투싼 ix’는 동급 최강의 성능을 실현한 2.0 R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84ps, 최대토크 40.0㎏•m의 탁월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도 15.4km/ℓ(2WD 기준)로 SUV 최고의 연비를 확보했다.



R엔진은 전기신호와 연료분사간 지연시간이 없는 정밀 연료 분사시스템인 1,800바(bar)의 3세대 피에조 커먼레일과 전기모터로 초정밀제어를 실현한 전자식 가변용량 터보차저를 적용해 출력 및 토크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엔진에 직접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DPF, Diesel Particulate Filter)를 장착해 배출가스와 연비를 모두 개선, 유로Ⅴ 기준을 만족시켰다. 또한, 저공해차로 인증받아 구매 고객은 환경개선 부담금이 5년간 면제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안 전



‘투싼 ix’는 사고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최상의 예방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고 발생시에도 승객의 상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충돌 안전 설계 및 시스템 적용으로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투싼 ix’는 급제동, 급선회 시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엔진 토크 및 브레이크를 능동적으로 제어, 주행안정성을 확보하는 최첨단 시스템인 차체자세제어장치(VDC, Vehicle Dynamic Control)를 4WD X20를 제외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차체자세제어장치에 ▲급경사로 하강시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일정속도를 유지시켜주는 경사로 저속주행 장치(DBC, Down-hill Brake Control)와 ▲언덕길 정차 후 발진시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밀림을 방지하는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Hill-start Assist Control)를 추가해 다양한 주행조건 하에서도 운전자들이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최첨단 편의장치 및 기술



1) 급제동 경보시스템



‘투싼 ix’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Emergency Stop Signal)을 적용해 급제동 상황 발생시 후방차량과의 추돌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했다.



급제동 경보시스템은 운전자의 브레이크 조작으로 인한 급제동 상황 발생시, 제동등을 점멸함으로써 후방차량에게 위험을 보다 확실하게 전달, 경보해 줌으로써 추돌가능성을 저감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2) 파노라마 썬루프



‘투싼 ix’는 루프 전면을 덮는 파노라마 썬루프를 적용해 실내 개방감과 채광/환기 성능 향상 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세련된 외관 스타일을 구현했다.



‘투싼 ix’에 적용된 파노라마 썬루프는 기존 1열 좌석에 한정된 기존 썬루프 대신 2열 좌석 위에도 대형 글라스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3) 통합형 ECM 룸미러



‘투싼 ix’는 기존 ECM 룸미러에 하이패스 시스템과 후방 디스플레이 모니터까지 결합한 통합형 ECM 룸미러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투싼 ix’에 적용된 통합형 ECM 룸미러는 기존 하이패스 시스템 또는 후방 디스플레이 모니터 중 하나의 사양과 룸미러를 통합한 것과 달리 두 가지 기능 모두를 통합함으로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영상제공=현대자동차

움직이는 것 중 가장 아름답다!!



『투싼 ix(아이엑스)』탄생

- 쿠페의 스타일과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SUV로 탄생

- 2.0 R엔진 적용, 184마력-40토크 동력성능 / SUV최고 15.4km/ℓ 연비 달성

… 저공해차로 5년간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유로5’만족 등 친환경성 확보

- 파노라마 썬루프, 급제동 경보시스템,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편의사양 적용

- 국내서 올해 1만6천대, 내년 4만대 판매목표, 2010년 부터 해외시장 공략



‘투싼’이 쿠페(Coupe)와 SUV의 만남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5일(화), 강남구 논현동의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에서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등 회사 관계자 및 기자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싼 ix(아이엑스)』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투산 ix(아이엑스)』는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소형SUV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월드 베스트카’로써 SUV의 새로운 트렌드를 리드하는 소형 SUV의 개발을 위해 SUV의 다목적성과 쿠페의 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를 표방했다.



● 내/외장 스타일



투싼 ix’의 외장 디자인은 유동체의 기하학적인 형상을 모티브로 해 역동성과 볼륨감을 극대화하고, 현대적인 감성을 불어넣어 유연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형미의 외장 디자인을 구현했다.



‘투싼 ix’의 전면은 유기적인 연결을 통한 신개념 디자인을 통해 조각적인 이미지의 볼륨감과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해,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구현했다.



특히, 고급감을 강조한 육각형 형태의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은 2006년 2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중형 스포티왜건 콘셉트카 ‘HED-2(GENUS)’가 처음 선보인 이래 양산형 모델로는 ‘투싼 ix’에 처음 적용된 것으로, 크롬과 유광 블랙공법으로 강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했다.



‘투싼 ix’의 운전석 공간은 한 세대를 뛰어넘은 듯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최적화한 인터페이스로 미래형 조종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센터페시아는 ‘X’자 형상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다이내믹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조형적인 요소를 강조한 스위치와 블랙 하이그로시, 메탈 페인트의 최적의 조화를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 동력 및 주행성능



‘투싼 ix’는 동급 최강의 성능을 실현한 2.0 R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184ps, 최대토크 40.0㎏•m의 탁월한 동력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도 15.4km/ℓ(2WD 기준)로 SUV 최고의 연비를 확보했다.



R엔진은 전기신호와 연료분사간 지연시간이 없는 정밀 연료 분사시스템인 1,800바(bar)의 3세대 피에조 커먼레일과 전기모터로 초정밀제어를 실현한 전자식 가변용량 터보차저를 적용해 출력 및 토크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엔진에 직접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DPF, Diesel Particulate Filter)를 장착해 배출가스와 연비를 모두 개선, 유로Ⅴ 기준을 만족시켰다. 또한, 저공해차로 인증받아 구매 고객은 환경개선 부담금이 5년간 면제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안 전



‘투싼 ix’는 사고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최상의 예방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고 발생시에도 승객의 상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충돌 안전 설계 및 시스템 적용으로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투싼 ix’는 급제동, 급선회 시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엔진 토크 및 브레이크를 능동적으로 제어, 주행안정성을 확보하는 최첨단 시스템인 차체자세제어장치(VDC, Vehicle Dynamic Control)를 4WD X20를 제외한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차체자세제어장치에 ▲급경사로 하강시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일정속도를 유지시켜주는 경사로 저속주행 장치(DBC, Down-hill Brake Control)와 ▲언덕길 정차 후 발진시 브레이크 제어를 통해 밀림을 방지하는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Hill-start Assist Control)를 추가해 다양한 주행조건 하에서도 운전자들이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최첨단 편의장치 및 기술



1) 급제동 경보시스템



‘투싼 ix’는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Emergency Stop Signal)을 적용해 급제동 상황 발생시 후방차량과의 추돌사고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했다.



급제동 경보시스템은 운전자의 브레이크 조작으로 인한 급제동 상황 발생시, 제동등을 점멸함으로써 후방차량에게 위험을 보다 확실하게 전달, 경보해 줌으로써 추돌가능성을 저감시켜 주는 시스템이다.



2) 파노라마 썬루프



‘투싼 ix’는 루프 전면을 덮는 파노라마 썬루프를 적용해 실내 개방감과 채광/환기 성능 향상 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세련된 외관 스타일을 구현했다.



‘투싼 ix’에 적용된 파노라마 썬루프는 기존 1열 좌석에 한정된 기존 썬루프 대신 2열 좌석 위에도 대형 글라스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3) 통합형 ECM 룸미러



‘투싼 ix’는 기존 ECM 룸미러에 하이패스 시스템과 후방 디스플레이 모니터까지 결합한 통합형 ECM 룸미러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투싼 ix’에 적용된 통합형 ECM 룸미러는 기존 하이패스 시스템 또는 후방 디스플레이 모니터 중 하나의 사양과 룸미러를 통합한 것과 달리 두 가지 기능 모두를 통합함으로써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영상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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