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생 신종플루 환자 1만 명 돌파

등록 2009.10.26.
대전에서 신종 인플루엔자A에 감염돼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초등학생 두 명이 숨졌습니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26일 신종플루 환진 판정을 받은 9살 윤모 군과 11살 정모양이 숨졌다면서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역학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어린이들은 뇌성마비를 앓아왔습니다.

한편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지역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에서 신종 인플루엔자A에 감염돼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초등학생 두 명이 숨졌습니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26일 신종플루 환진 판정을 받은 9살 윤모 군과 11살 정모양이 숨졌다면서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역학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어린이들은 뇌성마비를 앓아왔습니다.

한편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지역 초·중·고교에서 발생한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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