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40대 남자 신종플루로 숨져

등록 2009.11.03.
건강한 40대 남성이 신종인플루엔자A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3일 중부권에 거주하던 48세 남성이 지난달 23일 감염증세를 보인 뒤 다음 날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했지만 회복되지 못하고 1일 폐 쪽의 문제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암을 앓고 있던 71세 남성도 신종플루로 숨진 것으로 확인돼,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42명으로 늘었습니다.

신종플루가 대유행 단계로 넘어서면서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이날 국가 전염병 재난단계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올렸습니다.

건강한 40대 남성이 신종인플루엔자A에 감염돼 숨졌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3일 중부권에 거주하던 48세 남성이 지난달 23일 감염증세를 보인 뒤 다음 날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했지만 회복되지 못하고 1일 폐 쪽의 문제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평소 암을 앓고 있던 71세 남성도 신종플루로 숨진 것으로 확인돼,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42명으로 늘었습니다.

신종플루가 대유행 단계로 넘어서면서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이날 국가 전염병 재난단계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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