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 복무 단축기간 2~3개월이 바람직"

등록 2009.11.24.
국방부가 현재 6개월로 돼 있는 군 복무 단축기간을 2, 3개월로 축소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복무기간을 2, 3개월 단축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국회 국방위 소속 김학송, 유승민 의원 측의 요청에 따라 검토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검토의견서에서 "병 복무기간을 2, 3개월만 단축하면 전투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국방개혁 추진 시 예상되는 추가병력 소요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오는 2014년 6월까지 육·해·공군의 복무기간을 각각 6개월씩 줄이기로 한 바 있습니다.

국방부가 현재 6개월로 돼 있는 군 복무 단축기간을 2, 3개월로 축소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복무기간을 2, 3개월 단축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국회 국방위 소속 김학송, 유승민 의원 측의 요청에 따라 검토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검토의견서에서 "병 복무기간을 2, 3개월만 단축하면 전투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국방개혁 추진 시 예상되는 추가병력 소요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오는 2014년 6월까지 육·해·공군의 복무기간을 각각 6개월씩 줄이기로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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