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10년! 선진 한국, 그 길을 묻다

등록 2010.01.05.
(박 제균 앵커) 경인년 새해를 맞아 동아일보와 한국정책방송(KTV)은 4부작 방송 프로그램 `신년 특별 토론 - 희망 2010년! 선진 한국, 그 길을 묻다`를 공동 기획했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그 첫회로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출연했습니다.

(구 가인 앵커) 8일에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15일에는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22일에는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정부 측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나와, 선진 한국으로 가기 위한 국가 어젠다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배태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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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동아일보와 한국정책방송 KTV가,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제를 점검하고 합리적 대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새해 첫날 보도된 제 1부 "중도실용의 길" 편에서는,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출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국민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청렴해야 한다며, 기관별로 청렴도를 평가해 서로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 이재오 위원장) - 정부의 예산을 조금이라도 지원받아 쓰는 모든 기관은 기관·청에서 평가하고 그 청렴도 평가의 우수기관 감사와 하위기관의 감사를 1년에 한달정도 교환근무를 서로 시켜서 서로 배우도록 하려고 합니다.

논란이 있었던 고위직 계좌추적권에 대해서는 자신의 임기 중에 추진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 취 : 이재오 위원장) - 그러니까 이건 뭐 전혀 제 의도와는 우리생각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건데 그게 완전 뒤집어 씌워져가지고 오해를 받았는데 지금은 뭐 오해가 이 방송을 통해서 오해가 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법안을 보류시켜놨습니다 제가.

이어 오는 8일에 보도할 제 2부에서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이 출연합니다. `2020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향후 10년 대한민국의 모습을 미리 그려보고, 교육 문제를 비롯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진단합니다.

제 3부에서는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명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격을 높이는 구체적인 분야별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마 지막으로 제 4부에는 `선진통상국가의 길`이라는 주제로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출연합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 즉 FTA 문제를 비롯해 무역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이 무역대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점검해봅니다.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선진 한국 도약의 과제를 짚어볼 이번 토론의 주요 내용은 동아일보 지면과 동아닷컴을 통해 소개되며, 같은 날 한국정책방송 KTV가 방송합니다.

동아일보 배태호입니다.

(박 제균 앵커) 경인년 새해를 맞아 동아일보와 한국정책방송(KTV)은 4부작 방송 프로그램 `신년 특별 토론 - 희망 2010년! 선진 한국, 그 길을 묻다`를 공동 기획했습니다. 새해 첫날에는 그 첫회로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출연했습니다.

(구 가인 앵커) 8일에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15일에는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22일에는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정부 측 주요 인사들이 잇따라 나와, 선진 한국으로 가기 위한 국가 어젠다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배태호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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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동아일보와 한국정책방송 KTV가,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제를 점검하고 합리적 대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새해 첫날 보도된 제 1부 "중도실용의 길" 편에서는, 이재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출연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국민 권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청렴해야 한다며, 기관별로 청렴도를 평가해 서로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 이재오 위원장) - 정부의 예산을 조금이라도 지원받아 쓰는 모든 기관은 기관·청에서 평가하고 그 청렴도 평가의 우수기관 감사와 하위기관의 감사를 1년에 한달정도 교환근무를 서로 시켜서 서로 배우도록 하려고 합니다.

논란이 있었던 고위직 계좌추적권에 대해서는 자신의 임기 중에 추진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 취 : 이재오 위원장) - 그러니까 이건 뭐 전혀 제 의도와는 우리생각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건데 그게 완전 뒤집어 씌워져가지고 오해를 받았는데 지금은 뭐 오해가 이 방송을 통해서 오해가 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법안을 보류시켜놨습니다 제가.

이어 오는 8일에 보도할 제 2부에서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이 출연합니다. `2020년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향후 10년 대한민국의 모습을 미리 그려보고, 교육 문제를 비롯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진단합니다.

제 3부에서는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명품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격을 높이는 구체적인 분야별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마 지막으로 제 4부에는 `선진통상국가의 길`이라는 주제로 김종훈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출연합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 즉 FTA 문제를 비롯해 무역을 통해 경제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이 무역대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점검해봅니다.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선진 한국 도약의 과제를 짚어볼 이번 토론의 주요 내용은 동아일보 지면과 동아닷컴을 통해 소개되며, 같은 날 한국정책방송 KTV가 방송합니다.

동아일보 배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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