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위조 판매 근절 캠페인 “ 가짜로는 당당해질 수 없습니다.”

11번가, 위조 판매 근절 캠페인 “ 가짜로는 당당해질 수 없습니다.”



SK텔레콤 온라인 쇼핑 스트릿 11번가(www.11st.co.kr)는 1월 18일, 지식재산보호협회와 함께 명동입구에서 위조품 확대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위조품으로 치장한 가짜 명품녀가 위조상품 검색대를 통과하면 위조품검사관이 검색된 위조품을 압수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시민들의 정품사용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가짜 명품, 모조품, 위조품을 근절하자는 것으로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온라인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고,
SK텔레콤 11번가 홍보팀의 최이철 매니저는 ‘11번가에서 위조품 근절을 통해 일어날 사회, 경제발전 등을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지난해 6월부터 판매자 공인인증제 등 거래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오픈마켓 최초로 위조품 110% 보상제를 도입하였는데, 위조품보상제는 11번가에서 구매한 제품이 위조품으로 판명되면 결제대금 100%를 전액 환불하고 결제대금의 10%를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포인트로 구매자에게 보상해 적립해준다.

영상제공=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