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추경예산으로 일자리 3만개 창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4일 이명박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자체 추경편성과 사업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시작되며, 자전거 수리사업과 도시 숲 조성 등 지역별 특색에 맞게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