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순금융자산 7년 만에 두 배

등록 2010.03.15.
경기 회복에 따라 개인들의 순금융자산이 7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09년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금융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이 지난해 말 현재 1140조 7000억 원으로 2008년 말 보다 259조 4000억 원 늘어 통계를 작성한 2002년 이후 사상 최대 증가를 보였습니다.

또 개인의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비율도 2.33배로, 2002년 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회복에 따라 개인들의 순금융자산이 7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09년 자금순환동향`에 따르면 금융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이 지난해 말 현재 1140조 7000억 원으로 2008년 말 보다 259조 4000억 원 늘어 통계를 작성한 2002년 이후 사상 최대 증가를 보였습니다.

또 개인의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비율도 2.33배로, 2002년 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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