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두뇌 트레이닝 창의적 논리적 사고를 키우는 100가지 퍼즐

등록 2010.03.23.
자기계발 두뇌 트레이닝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키우는 100가지 퍼즐

찰스 필립스 지음ㅣ바른번역 올김ㅣ240쪽ㅣ13,000원ㅣ2010년 3월 15일 발행



출퇴근길 15분 투자로 창의적·논리적 사고력을 배가시킨다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두뇌 트레이닝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고 싶은가? 좀 더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창의성을 끌어내기 위한 간단한 전략을 소개하고 직장이나 학교, 일상생활에서 창의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자신이 한 일을 돌아보며 이렇게 생각해본 적 있는가? ‘나는 왜 이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을까?’ 아니면 어떤 주제를 놓고 분석하는 뉴스에서 토론을 듣다가 궁금해한 적이 있는가? ‘내가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어느 쪽 의견이 옳은지 판단할 수 있을까?’ 논리적 사고는 당신이 옳은 선택을 하도록 돕고, 어떤 논증이 논리적으로 사리에 맞는지 판단하도록 돕는 도구다. 논리적 분석의 기본 규칙 몇 가지를 이해하고 적용하면 당신은 더 명료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독립적으로 사고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세 단계의 트레이닝이 나오며, 각 트레이닝에는 제한 시간이 있다. 이러한 시간 제한이 조금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우리는 종종 시간 제약처럼 정해진 목표가 있을 때 생각이 더 잘 떠오른다. 하지만 정해진 ‘권장’ 시간보다 더 걸린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긴장을 풀어라. 몇몇 퍼즐은 더 연습할 수 있도록 책 후반부에 비슷한 문제가 나온다.

‘타임 플러스’라고 표시한 트레이닝은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다. 문제 자체가 더 어려워서라기보다는 문제를 풀 수 있기까지 생각할 게 많기 때문이다.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퍼즐에는 ‘생각의 길잡이’를 달아두었다. 책의 맨 뒤에는 메모나 낙서를 할 수 있는 메모장도 있다. 책의 후반부에는 새롭게 터득한 기술을 알차게, 충분히 실습할 수 있도록 ‘도전 과제’를 실었다. 도전 과제는 정해진 제한 시간이 10~15분이기 때문에 문제에서 잠시 벗어나 여백에 메모를 하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절대 급할 것 없다. 문제가 특별히 까다롭다면, 필요한 만큼 충분히 시간을 두고 풀어라. 중요한 것은 제시된 방법에 따라 생각하며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훈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새로이 습득한 기술이 연마되면 직장과 학교는 물론 다른 생활 공간에서도 금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당신이 재치 있고 유연하고 재빠르며 어떠한 도전에도 대처할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줄 수 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두뇌 개발 게임의 세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선정한 2008년 10대 히트상품 중에 비디오 게임기 닌텐도 위(Wii)가 있었다. 리모콘의 간단한 조작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감형 게임기라는 게 히트상품 선정의 이유였다. 닌텐도 위는 지금도 비디오 게임기 시장의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왜 닌텐도 위가 1위가 되었을까? 조작이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모든 가족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을 자기계발서 시장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닌텐도 위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처럼 이 책은 ‘이렇게 ~하십시오’ 혹은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 식으로 설득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단지 편한 마음으로 잠시 짬을 내 출퇴근길에 기발하고 재미있는 퍼즐을 즐기면 된다.

이 책은 두뇌를 자극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기계발서이다. 그리고 이렇게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퍼즐을 푸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자연스레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자의 수준에 맞춰 ‘준비 운동-본격 훈련-심화 훈련-도전 과제’ 등에서 하나를 골라 많이 잡아도 10~15분 정도의 시간 투자로 충분히 풀 수 있는 퍼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두뇌 훈련 퍼즐을 자기계발에 최초로 접목시켰다.

2. 하루 15분 정도 투자하면 된다.

3. 기발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4. 절대 어렵지 않고 쉽게 자기계발 할 수 있다.



* 지은이 : 찰스 필립스(Charles Phillips)

책 20권을 쓴 저술가이자 《리더스 다이제스트 퍼즐 & 두외운동 모음집(The Reader’s Digest Compendium of Puzzles & Brain Teasers)》(2001)을 비롯한 25권 이상의 책에 글을 실은 기고가다. 저서 《고대 문명(Ancient Civilizations)》(2005)에서는 인간의 지능과 의식에 대한 인도의 이론들을 조사했으며, 《나의 꿈 일기(My Dream Journal)》(2003)에서는 뇌가 꿈을 꾸는 원리를 연구했다. 《색과 삶(Color for Life)》(2004)에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색을 인식하고 반응하는지를 파헤치기도 했다. 또 그는 게임.퍼즐 수집광이기도 하다.



* 옮긴이 : 바른번역

바른번역㈜(www.translators.co.kr)은 출판번역 전문 단체로 다양한 전공과 실무 경험을 갖춘 100여 명의 번역가가 포진되어 있다. 연간 300여 권의 책을 번역하며 후진 양성을 위해 번역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2009년 가을에 아카데미 6기를 수료한 역자들이 팀으로 작업했다.

영상제공=비즈니스맵

자기계발 두뇌 트레이닝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키우는 100가지 퍼즐

찰스 필립스 지음ㅣ바른번역 올김ㅣ240쪽ㅣ13,000원ㅣ2010년 3월 15일 발행



출퇴근길 15분 투자로 창의적·논리적 사고력을 배가시킨다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 두뇌 트레이닝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고 싶은가? 좀 더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창의성을 끌어내기 위한 간단한 전략을 소개하고 직장이나 학교, 일상생활에서 창의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자신이 한 일을 돌아보며 이렇게 생각해본 적 있는가? ‘나는 왜 이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을까?’ 아니면 어떤 주제를 놓고 분석하는 뉴스에서 토론을 듣다가 궁금해한 적이 있는가? ‘내가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어느 쪽 의견이 옳은지 판단할 수 있을까?’ 논리적 사고는 당신이 옳은 선택을 하도록 돕고, 어떤 논증이 논리적으로 사리에 맞는지 판단하도록 돕는 도구다. 논리적 분석의 기본 규칙 몇 가지를 이해하고 적용하면 당신은 더 명료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독립적으로 사고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세 단계의 트레이닝이 나오며, 각 트레이닝에는 제한 시간이 있다. 이러한 시간 제한이 조금 부담이 되긴 하겠지만, 우리는 종종 시간 제약처럼 정해진 목표가 있을 때 생각이 더 잘 떠오른다. 하지만 정해진 ‘권장’ 시간보다 더 걸린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긴장을 풀어라. 몇몇 퍼즐은 더 연습할 수 있도록 책 후반부에 비슷한 문제가 나온다.

‘타임 플러스’라고 표시한 트레이닝은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다. 문제 자체가 더 어려워서라기보다는 문제를 풀 수 있기까지 생각할 게 많기 때문이다.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퍼즐에는 ‘생각의 길잡이’를 달아두었다. 책의 맨 뒤에는 메모나 낙서를 할 수 있는 메모장도 있다. 책의 후반부에는 새롭게 터득한 기술을 알차게, 충분히 실습할 수 있도록 ‘도전 과제’를 실었다. 도전 과제는 정해진 제한 시간이 10~15분이기 때문에 문제에서 잠시 벗어나 여백에 메모를 하며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절대 급할 것 없다. 문제가 특별히 까다롭다면, 필요한 만큼 충분히 시간을 두고 풀어라. 중요한 것은 제시된 방법에 따라 생각하며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훈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새로이 습득한 기술이 연마되면 직장과 학교는 물론 다른 생활 공간에서도 금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당신이 재치 있고 유연하고 재빠르며 어떠한 도전에도 대처할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줄 수 있다.



기발하고 재미있는 두뇌 개발 게임의 세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선정한 2008년 10대 히트상품 중에 비디오 게임기 닌텐도 위(Wii)가 있었다. 리모콘의 간단한 조작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감형 게임기라는 게 히트상품 선정의 이유였다. 닌텐도 위는 지금도 비디오 게임기 시장의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왜 닌텐도 위가 1위가 되었을까? 조작이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모든 가족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을 자기계발서 시장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닌텐도 위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처럼 이 책은 ‘이렇게 ~하십시오’ 혹은 ‘나는 이렇게 성공했다’ 식으로 설득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단지 편한 마음으로 잠시 짬을 내 출퇴근길에 기발하고 재미있는 퍼즐을 즐기면 된다.

이 책은 두뇌를 자극하는 새로운 개념의 자기계발서이다. 그리고 이렇게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퍼즐을 푸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논리적 사고를 자연스레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자의 수준에 맞춰 ‘준비 운동-본격 훈련-심화 훈련-도전 과제’ 등에서 하나를 골라 많이 잡아도 10~15분 정도의 시간 투자로 충분히 풀 수 있는 퍼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두뇌 훈련 퍼즐을 자기계발에 최초로 접목시켰다.

2. 하루 15분 정도 투자하면 된다.

3. 기발하고 재미있는 문제를 풀면서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4. 절대 어렵지 않고 쉽게 자기계발 할 수 있다.



* 지은이 : 찰스 필립스(Charles Phillips)

책 20권을 쓴 저술가이자 《리더스 다이제스트 퍼즐 & 두외운동 모음집(The Reader’s Digest Compendium of Puzzles & Brain Teasers)》(2001)을 비롯한 25권 이상의 책에 글을 실은 기고가다. 저서 《고대 문명(Ancient Civilizations)》(2005)에서는 인간의 지능과 의식에 대한 인도의 이론들을 조사했으며, 《나의 꿈 일기(My Dream Journal)》(2003)에서는 뇌가 꿈을 꾸는 원리를 연구했다. 《색과 삶(Color for Life)》(2004)에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색을 인식하고 반응하는지를 파헤치기도 했다. 또 그는 게임.퍼즐 수집광이기도 하다.



* 옮긴이 : 바른번역

바른번역㈜(www.translators.co.kr)은 출판번역 전문 단체로 다양한 전공과 실무 경험을 갖춘 100여 명의 번역가가 포진되어 있다. 연간 300여 권의 책을 번역하며 후진 양성을 위해 번역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은 2009년 가을에 아카데미 6기를 수료한 역자들이 팀으로 작업했다.

영상제공=비즈니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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