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TOS 2010, 대망의 미를 장식하며 막을 내리다!

등록 2010.04.22.
2010. 04. 20. 서울 - “6일간의 새로운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KOMMA)가 개최한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인 ‘제14회 2010 서울국제공작기계전 (Seoul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 2010: 이하 ‘SIMTOS 2010’)가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에 맞춰 국내 공작기계 업체들이 신제품을 대거 출시해 신제품 발표회장으로도 잘 알려진 SIMTOS 2010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 화천기계 등이 신제품을 대거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풍력발전기용 부품을 가공할 수 있는 대형 터닝센터와 보링머신, 극미량의 절삭유만 사용하는 친환경 금형가공기 등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대형 터닝센터(모델명 : VTS1620M)는 풍력발전기와 가스전 개발 등 에너지산업을 겨냥한 제품으로, 대형 주축과 프레임 가공이 가능한 최신형 제품이다. 가공영역은 최대 직경 2000mm, 높이 1600mm이며, 작업성능도 기존제품에 비해 20% 이상 향상됐다. 또한, 대형 수치제어 보링머신(모델명 : DBC130L)은 풍력 발전기용 부품과 같은 고하중의 부품을 가공할 수 있는 장비다. 길이 2500mm, 무게 20톤 규모의 대형 중량물의 미세가공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위아는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에 참가기업 중 최대 규모인 총 1800㎡ 의 전시장 200부스에 25기종을 출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부품, IT?금형?항공 등 각 산업 전문분야의 차별화된 전시관을 운영하고 풍력, 태양광 발전부품 가공설비를 비롯한 그린산업 육성에 적합한 대형기종을 전시했다.

이밖에도 화천기계는 총 17대의 공작기계를 출신했으며, 이중 신제품 13대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 출품되는 제품 가운데 시장에서 화천의 강점으로 인식되고 있는 금형가공기에서는 대형 문형타입 5축가공 머시닝센터를 새롭게 선보여, 일반 머시닝센터보다 탁월한 생산성을 제공할 수 있는 점을 차별화 요인으로 강조했다. 또한, 부품가공기 부문에서는 ‘VESTA’라는 차별화된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고, 부품가공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VESTA 기종은 LM 가이드 타입, 타카이드 타입, 컬럼이동형 타입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탁월한 경제성과 고생산성을 제공해 시장 내 또 다른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IMTOS2010 공식홈페이지(www.simto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제공=SIMTOS

2010. 04. 20. 서울 - “6일간의 새로운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KOMMA)가 개최한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인 ‘제14회 2010 서울국제공작기계전 (Seoul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 2010: 이하 ‘SIMTOS 2010’)가 막을 내렸다.



행사 기간에 맞춰 국내 공작기계 업체들이 신제품을 대거 출시해 신제품 발표회장으로도 잘 알려진 SIMTOS 2010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 화천기계 등이 신제품을 대거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풍력발전기용 부품을 가공할 수 있는 대형 터닝센터와 보링머신, 극미량의 절삭유만 사용하는 친환경 금형가공기 등을 전시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대형 터닝센터(모델명 : VTS1620M)는 풍력발전기와 가스전 개발 등 에너지산업을 겨냥한 제품으로, 대형 주축과 프레임 가공이 가능한 최신형 제품이다. 가공영역은 최대 직경 2000mm, 높이 1600mm이며, 작업성능도 기존제품에 비해 20% 이상 향상됐다. 또한, 대형 수치제어 보링머신(모델명 : DBC130L)은 풍력 발전기용 부품과 같은 고하중의 부품을 가공할 수 있는 장비다. 길이 2500mm, 무게 20톤 규모의 대형 중량물의 미세가공에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현대위아는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에 참가기업 중 최대 규모인 총 1800㎡ 의 전시장 200부스에 25기종을 출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부품, IT?금형?항공 등 각 산업 전문분야의 차별화된 전시관을 운영하고 풍력, 태양광 발전부품 가공설비를 비롯한 그린산업 육성에 적합한 대형기종을 전시했다.

이밖에도 화천기계는 총 17대의 공작기계를 출신했으며, 이중 신제품 13대도 포함됐다. 특히 이번에 출품되는 제품 가운데 시장에서 화천의 강점으로 인식되고 있는 금형가공기에서는 대형 문형타입 5축가공 머시닝센터를 새롭게 선보여, 일반 머시닝센터보다 탁월한 생산성을 제공할 수 있는 점을 차별화 요인으로 강조했다. 또한, 부품가공기 부문에서는 ‘VESTA’라는 차별화된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고, 부품가공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VESTA 기종은 LM 가이드 타입, 타카이드 타입, 컬럼이동형 타입 등 고객의 요구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탁월한 경제성과 고생산성을 제공해 시장 내 또 다른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IMTOS2010 공식홈페이지(www.simto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제공=SIM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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