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제거해 건강한 집 만드는 하일라 클리닝

새집으로 이사했다면 집안 공기부터 관리해야

새집으로 이사했다면 집안 공기부터 꼼꼼히 관리해야 한다.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피부 점막과 호흡기를 자극해 새집증후군을 유발하기 때문. 실내 공기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 외부 공기보다 500배 이상 오염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특히 피부 점막이 약한 아이들은 새집의 각종 독성물질에 의해 알레르기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보다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진공청소기가 미세먼지와 진드기를 내뿜는다?

일반 공기청소기는 빨아드린 미세먼지의 70~80%를 곧바로 다시 배출해 집안 청소가 오히려 병을 부를 수 있다. 청소기 선택 기준은 더 이상 흡입력이 아닌 확실한 필터링 효과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 필터 관리도 청소기 선택만큼 중요하다. 일반 흡착식 필터는 오래 사용하면 오히려 각종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다. 집안 위생을 위해서는 이제 눈에 보이는 청소가 아닌, 공기와 건강을 살리는 청소를 생각할 때다.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다면 집먼지 진드기부터 잡아라

집먼지 진드기는 아토피를 비롯한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원인이다. 특히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과 죽은 시체는 피부 가려움을 유발하고 결국에는 피부 면역력을 저하시켜 결국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한다. 일반 가정의 침대에는 집먼지 진드기가 1000만 마리 이상 살고 있다. 0.8mm 미만의 집먼지 진드기는 청소를 하는 중에도 장소를 옮겨가며 서식하는 정밀한 필터를 갖춘 청소기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하루 한 숟가락의 미세먼지를 먹고 있다

미세먼지는 바닥에서 30~90cm, 즉 아이들이 호흡하는 공기층에 가장 많이 떠있다. 때문에 어른보다 아이들이 미세먼지를 더 많이 마시게 되는데, 이를 계산해 보면 그 양은 하루에 한 숟가락 정도라고 한다. 특히 집이 큰 도로 근처거나 주변에 공사를 하는 곳이 있다면 집안 미세먼지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일반 청소기를 사용하면 집안 미세공기 수치가 높아지므로, 물을 이용한 청소를 하거나 전문적인 공기 정화 시스템을 통해 미세먼지를 관리해야 한다.

실내 공기 말끔히 정화하는 하일라 클리닝

독일에서 개발한 하일라 GST는 Air and Room Cleaning System으로 20년 간 세계 여러 나라의 고급 시설과 가정에서 사용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하일라는 오염된 공기를 흡입한 후 오염물질과 깨끗한 공기를 분리해 정화된 공기만을 내보내는데, 이는 공기청정 특허 기술인 NST(New Separator Technology)가 있어 가능하다. NST는 1초에 416회를 회전하는 세퍼레이터가 공기청정과 순환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하일라는 비의 자연 정화 능력처럼 물을 필터로 사용해 공기를 정화하므로 각종 세균의 증식 환경이 되는 일반 필터와 달리 안전하며, 정기적인 필터 교환이 필요 없어 간편하다.



대부분 공기 정화기와 진공청소기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필터나 전기충전식 필터의 경우 미세먼지는 여과되지 못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흡입한 먼지의 70~80%를 다시 실내 공기 중에 내뿜게 된다. 하지만 물로 먼지를 흡착 제거하는 하일라는 미세먼지를 99.97%까지 여과한다. 또한 먼지를 모아두는 방식인 일반 진공청소기의 필터는 곰팡이균, 박테리아, 집먼지 진드기 등의 각종 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기 때문에 오히려 실내를 오염시킬 수 있으나 하일라는 빨아들인 오염물질을 곧바로 물과 여과해 건강한 실내 환경을 만들어 준다.

문의 : 031-736-3379 www.hyla.co.kr

글 박미현

사진 이기욱

동영상 이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