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나라에서 온 테오얀센이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등록 2010.06.08.
히딩크의 나라에서 온 테오얀센이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가 열리는 6월12일 히딩크의 고향 네덜란드에서 온 세계최고의 키네틱 아티스트 테오얀센의 전시회가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개막한다. 이날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과학공원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그리스전을 중계할 예정이며, ‘2010 테오얀센 展’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할 수 있다.



이날 ‘2010 테오얀센 展’은 응원전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도구를 무료로 증정하고, 테오얀센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는 붉은악마 티셔츠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선물과 ‘대한민국 보디페인팅 NO.1’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대한민국 응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테오얀센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 ‘2010 테오얀센 展’은 2010년6월12일부터 10월17일 까지 약 130일간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관 및 과학조각공원에서 전시된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테오얀센의 작품은 특별한 연료 없이 오직 바람만으로 스스로를 움직이는 살아있는 ‘해변동물(strandbeest)’들이다.



이 해변동물들은 플라스틱 튜브와 나일론 끈, 고무링 등을 통해 만들어지며, 바람만이 이들을 움직이게 한다. 이들은 현재도 끊임없이 스스로 진화하고 있다. 테오얀센은 그를 대중적인 스타 아티스트로 만들어준 2006년 유명자동차의 남아프리카공화국 광고를 통해 “예술과 공학 사이에 있는 장벽은 우리 마음에서만 존재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많은 사람들은 살아있는 생명체를 창조하는 그의 작품활동을 가리켜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도 부른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의 최초 작품인 아니마리스 불가리스(Animaris Vulgaris)부터 유명 자동차 광고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아니마리스 오르디스(Animaris Ordis)등 총 17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테오얀센의 최신작인 아니마리스 우메루스(Animaris Umerus)의 세계최초 공개는 BBC, 디스커버리 채널, 일본후지TV등 세계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국내 미술계, 건축계, 환경계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은 물론 청소년, 어린이 등 각계각층의 관람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이번 한국 전시회 또한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0 테오얀센 展’과 국립과천과학관 그리고 월드컵응원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6월12일의 국립과천과학관은 예술, 과학, 스포츠가 하나가 되는 문화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영상제공=웹투프로모션

히딩크의 나라에서 온 테오얀센이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가 열리는 6월12일 히딩크의 고향 네덜란드에서 온 세계최고의 키네틱 아티스트 테오얀센의 전시회가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관에서 개막한다. 이날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과학공원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통해 그리스전을 중계할 예정이며, ‘2010 테오얀센 展’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대한민국을 응원할 수 있다.



이날 ‘2010 테오얀센 展’은 응원전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응원도구를 무료로 증정하고, 테오얀센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는 붉은악마 티셔츠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선물과 ‘대한민국 보디페인팅 NO.1’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대한민국 응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테오얀센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 ‘2010 테오얀센 展’은 2010년6월12일부터 10월17일 까지 약 130일간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시관 및 과학조각공원에서 전시된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테오얀센의 작품은 특별한 연료 없이 오직 바람만으로 스스로를 움직이는 살아있는 ‘해변동물(strandbeest)’들이다.



이 해변동물들은 플라스틱 튜브와 나일론 끈, 고무링 등을 통해 만들어지며, 바람만이 이들을 움직이게 한다. 이들은 현재도 끊임없이 스스로 진화하고 있다. 테오얀센은 그를 대중적인 스타 아티스트로 만들어준 2006년 유명자동차의 남아프리카공화국 광고를 통해 “예술과 공학 사이에 있는 장벽은 우리 마음에서만 존재한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많은 사람들은 살아있는 생명체를 창조하는 그의 작품활동을 가리켜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도 부른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의 최초 작품인 아니마리스 불가리스(Animaris Vulgaris)부터 유명 자동차 광고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아니마리스 오르디스(Animaris Ordis)등 총 17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테오얀센의 최신작인 아니마리스 우메루스(Animaris Umerus)의 세계최초 공개는 BBC, 디스커버리 채널, 일본후지TV등 세계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국내 미술계, 건축계, 환경계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은 물론 청소년, 어린이 등 각계각층의 관람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이번 한국 전시회 또한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0 테오얀센 展’과 국립과천과학관 그리고 월드컵응원전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6월12일의 국립과천과학관은 예술, 과학, 스포츠가 하나가 되는 문화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영상제공=웹투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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