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영화 ‘마음이 2’ 궁금한 촬영기

등록 2010.07.15.
영화, 드라마, MC를 비롯해 뷰티북 출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송중기가 영화 ‘마음이 2’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그가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한 ‘견(犬)배우 마음이’와 함께한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마음이(29906649.1)

“개와 함께하는 촬영…, 솔직히 망설였죠”

‘마음이 2’는 2006년 개봉했던 ‘마음이…’의 속편. 평소 개를 무서워했다던 송중기는 “처음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망설였어요.

하지만 개와 친해지면 되겠다 생각했죠. 촬영하면서 개를 다루는 방법을 많이 알게 됐어요”라고 말한다.

개와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칭찬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늘 소시지를 들고 다니고 칭찬을 많이 해줬어요. 개가 제 마음을 아는 것 같아요”라고 활짝 웃었다.



마음이2(29906423.1)

“마 음이의 애틋한 모성애 연기, 기대하세요”

전편 ‘마음이…’에서 홀로 전국을 달렸던 마음이가 엄마가 돼 돌아왔다. 극 중 마음이의 새끼 삼 남매를 연기한 리트리버 강아지 세 마리는 실제로도 남매지간.

“하나같이 정말 귀여워요. 특히 마음이는 촬영 현장에 적응해 베테랑 배우로 손색이 없어요. 실제 자식은 아니지만 코끝이 찡한 모성애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송중기는 “전편 ‘마음이…’가 이 슬프고 잔잔했다면 ‘마음이 2’는 코믹하고 감동적인 영화예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감초배우 성동일과 김정태가 한국판 ‘덤 앤 더머’로 등장하는 ‘마음이 2’는 오는 7월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정은영

사진·이기욱

동영상·이 지현

영화, 드라마, MC를 비롯해 뷰티북 출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송중기가 영화 ‘마음이 2’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그가 뛰어난 연기력을 과시한 ‘견(犬)배우 마음이’와 함께한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마음이(29906649.1)

“개와 함께하는 촬영…, 솔직히 망설였죠”

‘마음이 2’는 2006년 개봉했던 ‘마음이…’의 속편. 평소 개를 무서워했다던 송중기는 “처음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망설였어요.

하지만 개와 친해지면 되겠다 생각했죠. 촬영하면서 개를 다루는 방법을 많이 알게 됐어요”라고 말한다.

개와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칭찬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늘 소시지를 들고 다니고 칭찬을 많이 해줬어요. 개가 제 마음을 아는 것 같아요”라고 활짝 웃었다.



마음이2(29906423.1)

“마 음이의 애틋한 모성애 연기, 기대하세요”

전편 ‘마음이…’에서 홀로 전국을 달렸던 마음이가 엄마가 돼 돌아왔다. 극 중 마음이의 새끼 삼 남매를 연기한 리트리버 강아지 세 마리는 실제로도 남매지간.

“하나같이 정말 귀여워요. 특히 마음이는 촬영 현장에 적응해 베테랑 배우로 손색이 없어요. 실제 자식은 아니지만 코끝이 찡한 모성애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송중기는 “전편 ‘마음이…’가 이 슬프고 잔잔했다면 ‘마음이 2’는 코믹하고 감동적인 영화예요.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감초배우 성동일과 김정태가 한국판 ‘덤 앤 더머’로 등장하는 ‘마음이 2’는 오는 7월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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