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북 제재 리스트에 기업 23곳, 개인 4명

등록 2010.08.23.
미국이 현재까지 대량살상무기, WMD 확산방지와 관련해 대북 금융제재 리스트에 올린 기업은 23곳이며 개인은 4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23일 이 같이 밝히며 "미국이 조만간 새로운 대북제재 리스트를 총 정리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재대상 기업 가운데에는 북한 회사 또는 은행이 상호 출자한 스위스계 코하스AG가 포함돼있습니다.

또, 김정일 위원장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김동명 단천상업은행장과 스위스 국적의 야코프 스타이거 코하스AG 회장, 조선광업개발무역을 지원해온 대만 국적의 차이 알렉스 부부 등도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이 현재까지 대량살상무기, WMD 확산방지와 관련해 대북 금융제재 리스트에 올린 기업은 23곳이며 개인은 4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23일 이 같이 밝히며 "미국이 조만간 새로운 대북제재 리스트를 총 정리해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재대상 기업 가운데에는 북한 회사 또는 은행이 상호 출자한 스위스계 코하스AG가 포함돼있습니다.

또, 김정일 위원장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김동명 단천상업은행장과 스위스 국적의 야코프 스타이거 코하스AG 회장, 조선광업개발무역을 지원해온 대만 국적의 차이 알렉스 부부 등도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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