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축제’로 한자리에 모인 뇌성마비인

등록 2010.09.30.
뇌성마비인들의 재활의지를 높이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제28회 오뚜기 축제’가 30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렸다. 보건복지부와 유한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 전국의 뇌성마비인들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200여 명이 모였고 장기 자랑,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이날 동료 장애인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해주고 있는 정상석 시인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서 청소년축구교실을 지도하고 있는 권선화 씨 등 3명에게 표창장을, 후원회원과 자원봉사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뇌성마비인들의 재활의지를 높이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제28회 오뚜기 축제’가 30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렸다. 보건복지부와 유한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 전국의 뇌성마비인들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200여 명이 모였고 장기 자랑,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이날 동료 장애인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해주고 있는 정상석 시인과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서 청소년축구교실을 지도하고 있는 권선화 씨 등 3명에게 표창장을, 후원회원과 자원봉사자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