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매력 지수 3만 달러 근접

등록 2010.10.12.
실제 소비 능력을 보여주는 구매력지수, PPP가 3만 달러에 근접해 일본과 비슷한 수준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PPP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은 2만9790달러로 지난해보다 1852달러가 증가했으며, 3만3828달러인 일본에 이어 세계 22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DP를 인구로 나눈 1인당 명목 소득과 달리 PPP 기준 소득은 전 세계 물가와 환율이 동등하다고 가정할 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삶의 수준을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로 평가됩니다.

실제 소비 능력을 보여주는 구매력지수, PPP가 3만 달러에 근접해 일본과 비슷한 수준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PPP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은 2만9790달러로 지난해보다 1852달러가 증가했으며, 3만3828달러인 일본에 이어 세계 22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DP를 인구로 나눈 1인당 명목 소득과 달리 PPP 기준 소득은 전 세계 물가와 환율이 동등하다고 가정할 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삶의 수준을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수치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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