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가 다녔던 중국 용정중학교

등록 2010.10.13.
중국 용정시 일제강점기 ‘서시’‘별 헤는 밤’ 등의

숱한 작품을 남긴 저항 민족시인 윤동주가 다녔던 학교이다. 현재는 용정제일중학교(구 대성중학교) 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신관은 학생들이 학교 공부를 하는 교육 시설로 사용하고 구관 앞에는 그의 대표적인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서시’의 시비가 있다. 2층 기념전시관에는 사진, 화보, 책자 등으로

학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연변 지역의 항일 운동사가로 꾸며져 있다. 또한 이곳은 재야 운동가였던 문익환 목사와 정일권 전 총리의 모교이기도 하다.

* 동영상: http://www.journalog.net/yil2078

* 이미지: http://my.pcaso.kr/yil2078

이영일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57@donga.com

중국 용정시 일제강점기 ‘서시’‘별 헤는 밤’ 등의

숱한 작품을 남긴 저항 민족시인 윤동주가 다녔던 학교이다. 현재는 용정제일중학교(구 대성중학교) 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신관은 학생들이 학교 공부를 하는 교육 시설로 사용하고 구관 앞에는 그의 대표적인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서시’의 시비가 있다. 2층 기념전시관에는 사진, 화보, 책자 등으로

학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연변 지역의 항일 운동사가로 꾸며져 있다. 또한 이곳은 재야 운동가였던 문익환 목사와 정일권 전 총리의 모교이기도 하다.

* 동영상: http://www.journalog.net/yil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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