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국가 친북좌파 사이트 1차 공개’ 기자회견

등록 2010.10.21.
자유진영의 시민단체들이 의 후원으로 15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反국가 친북좌파 사이트 1차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37개 사이트를 전격 공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근 북한은 사이버 심리전을 강화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북한 세습독재와 주체사상, 선군정치를 학습, 선전하면서 남한의 종북좌파세력에 북한의 대남적화 노선인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통일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것을 선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흔드는 종북좌파세력들은 북의 대남적화노선을 따라 반국가, 이적행위를 노골화하고 있다”며 “평화, 반전, 진보, 민주 등의 이미지로 포장하고 있는 좌파사이트에 경계심 없이 접속해 북한을 미화, 찬양하는 글을 자주 접하다 보면 무의식 중에 현혹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김승근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65@donga.com

자유진영의 시민단체들이 의 후원으로 15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反국가 친북좌파 사이트 1차 공개’ 기자회견을 열고 37개 사이트를 전격 공개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근 북한은 사이버 심리전을 강화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북한 세습독재와 주체사상, 선군정치를 학습, 선전하면서 남한의 종북좌파세력에 북한의 대남적화 노선인 국가보안법 폐지,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통일을 위한 활동을 강화할 것을 선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흔드는 종북좌파세력들은 북의 대남적화노선을 따라 반국가, 이적행위를 노골화하고 있다”며 “평화, 반전, 진보, 민주 등의 이미지로 포장하고 있는 좌파사이트에 경계심 없이 접속해 북한을 미화, 찬양하는 글을 자주 접하다 보면 무의식 중에 현혹되기 쉽다”고 지적했다.

김승근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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