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 생리 때마다 코피가 난다?

등록 2010.10.22.
자궁내막증은 자궁에 안에 있는 조직으로서 생리 전에 호르몬의 영향으로 부풀어 올랐다가 임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탈락된다.

자궁도 근육인데 기혈순환의 부족에 의하여 수축력이 저하되면 탈락된 내막이 생리 혈과 함께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을 통하여 전신으로 이동되어 들러붙게 된다.

이러한 내막조직은 여성호르몬에 의하여 똑같이 영향을 받아 출혈을 일으키게 된다. 병변이 코의 점막에 위치하면 생리기간에 코피가 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하고 자궁내막종이 너무 크다면 수술도 불가피하지만 자궁과 난소로의 기혈순환을 회복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을 한의학박사 이병삼 박사에게 들어보자.

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

자궁내막증은 자궁에 안에 있는 조직으로서 생리 전에 호르몬의 영향으로 부풀어 올랐다가 임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탈락된다.

자궁도 근육인데 기혈순환의 부족에 의하여 수축력이 저하되면 탈락된 내막이 생리 혈과 함께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혈액을 통하여 전신으로 이동되어 들러붙게 된다.

이러한 내막조직은 여성호르몬에 의하여 똑같이 영향을 받아 출혈을 일으키게 된다. 병변이 코의 점막에 위치하면 생리기간에 코피가 나기도 한다.

증상이 심하고 자궁내막종이 너무 크다면 수술도 불가피하지만 자궁과 난소로의 기혈순환을 회복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을 한의학박사 이병삼 박사에게 들어보자.

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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