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전 세계 F1™팬 사로잡았다

등록 2010.10.25.
LG전자, 전 세계 F1™팬 사로잡았다

□ 22~24일 전남 영암에서 ‘F1™ 코리아그랑프리’ 열려

□ LG전자, 세계최대 자동차 경주대회 F1™의 글로벌 파트너

□ TV중계 시 LG로고 독점노출 등 연간 수천만 달러 홍보효과

□ LG 후원 F1™ 최강팀 ‘레드불 레이싱’, 한국경기 강력한 우승후보



LG전자(www.lge.co.kr)가 22~2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그랑프리’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위용을 드러내며 전 세계 F1™ 팬들을 사로잡았다. 세계최대 자동차 경주대회 F1™의 글로벌 파트너인 LG전자는 지난해부터 2년째 F1™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는데, 한국기업 가운데 글로벌 파트너는 LG전자가 처음이다.

F1™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꼽히는데, 특히 전 세계 18개 국가에서 순회경기가 열리고, 180여 국가 약 6억 명이 시청할 만큼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다.

LG전자가 F1™ 글로벌 파트너라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은 세계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자동차들이 출전해 화려하고 익사이팅한 장면을 연출하는 스포츠 이벤트가 LG전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는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담당 강신익(姜信益) 사장은 “F1™ 후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오고 있는데, 특히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데 F1™이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F1™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F1™ 대회 TV중계 시에 LG로고를 독점적으로 노출하고, F1™ 경기 영상물을 제품광고나 프로모션에 활용할 수 있다. 또 F1™ 경기장 내 홍보부스 운영과, 제품과 프로모션에 F1™ 글로벌 파트너임을 보여주는 로고 사용도 가능하다.

LG전자는 매년 6억 명이 F1™ 대회를 시청하는 것을 감안할 때 연간 수천만 달러의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올해 F1™ 대회는 바레인을 시작으로 호주, 중국, 영국, 일본, 브라질 등 18개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게 되고, 특히 한국에서도 F1™ 경기가 사상 처음으로 열려 의미가 크다.

LG전자는 한국 대회를 위해 만든 F1™ 사이트(http://www.lge.co.kr/f1/)에서 블로그, 트위터, 플리커, 유튜브 등을 이용해 경기 정보와 사진들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F1™ 최강팀인 ‘레드불 레이싱(Redbull Racing)’팀을 지난 7월 독일 그랑프리부터 후원하고 있다. 이 팀은 F1™ 스타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가 소속돼 있고 전 세계 5천만 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레드불 레이싱’팀은 LG전자의 TV, 노트북 등을 차량 대기실, 경기 준비실 등에서 사용하게 되고 경주용 차, 드라이버 유니폼에 LG로고를 부착하게 된다.

F1™ 최강팀 가운데 하나인 ‘레드불 레이싱’팀은 2005년에 창단된 이후 빠르게 성장해 왔는데, 팀과 드라이버 모두 최상위권이다. 이 팀은 이번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영상제공=LG전자

LG전자, 전 세계 F1™팬 사로잡았다

□ 22~24일 전남 영암에서 ‘F1™ 코리아그랑프리’ 열려

□ LG전자, 세계최대 자동차 경주대회 F1™의 글로벌 파트너

□ TV중계 시 LG로고 독점노출 등 연간 수천만 달러 홍보효과

□ LG 후원 F1™ 최강팀 ‘레드불 레이싱’, 한국경기 강력한 우승후보



LG전자(www.lge.co.kr)가 22~24일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그랑프리’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위용을 드러내며 전 세계 F1™ 팬들을 사로잡았다. 세계최대 자동차 경주대회 F1™의 글로벌 파트너인 LG전자는 지난해부터 2년째 F1™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는데, 한국기업 가운데 글로벌 파트너는 LG전자가 처음이다.

F1™ 대회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꼽히는데, 특히 전 세계 18개 국가에서 순회경기가 열리고, 180여 국가 약 6억 명이 시청할 만큼 브랜드 마케팅을 위한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다.

LG전자가 F1™ 글로벌 파트너라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것은 세계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자동차들이 출전해 화려하고 익사이팅한 장면을 연출하는 스포츠 이벤트가 LG전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글로벌 시장에 각인시키는데 적합하기 때문이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담당 강신익(姜信益) 사장은 “F1™ 후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오고 있는데, 특히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데 F1™이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F1™의 글로벌 파트너로서 F1™ 대회 TV중계 시에 LG로고를 독점적으로 노출하고, F1™ 경기 영상물을 제품광고나 프로모션에 활용할 수 있다. 또 F1™ 경기장 내 홍보부스 운영과, 제품과 프로모션에 F1™ 글로벌 파트너임을 보여주는 로고 사용도 가능하다.

LG전자는 매년 6억 명이 F1™ 대회를 시청하는 것을 감안할 때 연간 수천만 달러의 홍보효과를 얻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올해 F1™ 대회는 바레인을 시작으로 호주, 중국, 영국, 일본, 브라질 등 18개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열리게 되고, 특히 한국에서도 F1™ 경기가 사상 처음으로 열려 의미가 크다.

LG전자는 한국 대회를 위해 만든 F1™ 사이트(http://www.lge.co.kr/f1/)에서 블로그, 트위터, 플리커, 유튜브 등을 이용해 경기 정보와 사진들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F1™ 최강팀인 ‘레드불 레이싱(Redbull Racing)’팀을 지난 7월 독일 그랑프리부터 후원하고 있다. 이 팀은 F1™ 스타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가 소속돼 있고 전 세계 5천만 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레드불 레이싱’팀은 LG전자의 TV, 노트북 등을 차량 대기실, 경기 준비실 등에서 사용하게 되고 경주용 차, 드라이버 유니폼에 LG로고를 부착하게 된다.

F1™ 최강팀 가운데 하나인 ‘레드불 레이싱’팀은 2005년에 창단된 이후 빠르게 성장해 왔는데, 팀과 드라이버 모두 최상위권이다. 이 팀은 이번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영상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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