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고교 이수과목 축소

등록 2010.12.17.
내년부터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과목 수가 대폭 줄고, 취업교육 강화를 위해 특성화고와 전문대도 집중 육성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7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2011년 업무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보고안에 따르면 현재 10~13개인 중·고등학교 1학년의 수업 과목 수를 8개로 줄이는 대신 실험과 토론 등의 수업 시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직업 교육 부문에서는 특성화고 학생 26만 명을 대상으로 수업료 및 입학금을 지원하고 ,전문대중 상위 20개 대학을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내년부터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배우는 과목 수가 대폭 줄고, 취업교육 강화를 위해 특성화고와 전문대도 집중 육성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7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2011년 업무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보고안에 따르면 현재 10~13개인 중·고등학교 1학년의 수업 과목 수를 8개로 줄이는 대신 실험과 토론 등의 수업 시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직업 교육 부문에서는 특성화고 학생 26만 명을 대상으로 수업료 및 입학금을 지원하고 ,전문대중 상위 20개 대학을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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