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와 둔황` 특별전…혜초와 함께 떠나는 서역 시간여행

등록 2010.12.17.
신라 고승 혜초(704~787)의 '왕오천축국전'이 12월 18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실크로드와 둔황' 특별전에서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다.

동아일보사는 창간 90주년을 맞아 프랑스국립도사관장이 소장하고 있는 혜초의 인도 및 서역기행기인 '왕오천축국전'을 비롯해 신장위구르, 간쑤 성, 닝샤 성 등 중국 내 실크로드 지역의 유물 220여 점을 소개하는 세계 문명전 '실크로드와 둔황-혜초와 함께하는 서역기행' 전시회를 개최한다.

동아일보 사진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신라 고승 혜초(704~787)의 '왕오천축국전'이 12월 18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실크로드와 둔황' 특별전에서 세계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다.

동아일보사는 창간 90주년을 맞아 프랑스국립도사관장이 소장하고 있는 혜초의 인도 및 서역기행기인 '왕오천축국전'을 비롯해 신장위구르, 간쑤 성, 닝샤 성 등 중국 내 실크로드 지역의 유물 220여 점을 소개하는 세계 문명전 '실크로드와 둔황-혜초와 함께하는 서역기행' 전시회를 개최한다.

동아일보 사진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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