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꿈꾸는 바이올린의 장인

등록 2011.01.10.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악기와 견줄만한 악기를

만들겠다는 집념과 열정으로 40여년동안

외로운 길을 가고있는 임창호(76세) 장인

그는 바이올린과 첼로를 그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옻칠한 바이올린'을 개발했다. 까다로운 옻칠은

비경제적이지만 소리에 탁월한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2005년 화재로 소실된 낙산사의 타다남은

원릉보전 대들보로 첼로, 바이올린을 만들어 사찰에

기증하기도 했다.

강릉 예술인마을에 입주해 작업하고 계신 임창호 장인을

만나보았다.

임익수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80@donga.com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악기와 견줄만한 악기를

만들겠다는 집념과 열정으로 40여년동안

외로운 길을 가고있는 임창호(76세) 장인

그는 바이올린과 첼로를 그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옻칠한 바이올린'을 개발했다. 까다로운 옻칠은

비경제적이지만 소리에 탁월한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2005년 화재로 소실된 낙산사의 타다남은

원릉보전 대들보로 첼로, 바이올린을 만들어 사찰에

기증하기도 했다.

강릉 예술인마을에 입주해 작업하고 계신 임창호 장인을

만나보았다.

임익수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80@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