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설 성수품 중점관리, 중소기업 21조원 지원

등록 2011.01.11.
정부가 설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과 주요 개인서비스 요금 등 22개 품목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1일 배추와 쇠고기 등 설 성수 농축수산물 16개와 목욕료 같은 개인서비스 요금 6개를 선정해 12일부터 3주 동안 중점관리하고 16개 농축수산물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1.7배 확대하는 내용의 설 민생 안정대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또 설을 맞아 중소기업에 대출 17조원과 보증 4조원 등 2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설을 앞두고 물가 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과 주요 개인서비스 요금 등 22개 품목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11일 배추와 쇠고기 등 설 성수 농축수산물 16개와 목욕료 같은 개인서비스 요금 6개를 선정해 12일부터 3주 동안 중점관리하고 16개 농축수산물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1.7배 확대하는 내용의 설 민생 안정대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또 설을 맞아 중소기업에 대출 17조원과 보증 4조원 등 2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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