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의 1700억짜리 돼지우리

등록 2011.01.14.
북한이 김정은을 위해 1700억원짜리 호화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 권력층의 사치 행각을 비판하는 네티즌 UCC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배포됐다.



인터넷에 배포된 ‘북한 김정은의 1700억짜리 돼지우리’라는 제목의 영상은 “주민 30%이상이 식량도 배급받지 못하는데 김정일 부자는 사치에 빠진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담았다.



영상은 “유엔의 금지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매월 1~2억달러에 달하는 사치품을 밀수하고 있다”며 “철갑상어알과 바닷가재, 그리고 고급양주와 담배 등등 모두 권력층이 이용하는 사치품”이라고 지적했다.

박남수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87@donga.com

북한이 김정은을 위해 1700억원짜리 호화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 권력층의 사치 행각을 비판하는 네티즌 UCC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배포됐다.



인터넷에 배포된 ‘북한 김정은의 1700억짜리 돼지우리’라는 제목의 영상은 “주민 30%이상이 식량도 배급받지 못하는데 김정일 부자는 사치에 빠진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담았다.



영상은 “유엔의 금지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중국으로부터 매월 1~2억달러에 달하는 사치품을 밀수하고 있다”며 “철갑상어알과 바닷가재, 그리고 고급양주와 담배 등등 모두 권력층이 이용하는 사치품”이라고 지적했다.

박남수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87@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