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서북해역사령부 창설 앞당겨

등록 2011.01.17.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서해 5도의 전력 증강 계획이 본격화되면서 현역 장성들이 서해 5도에서 일주일 간 합숙하며 현장 실사작업을 벌였습니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성호 합동참모본부 전력발전본부장 등 군 간부 30여명은 지난 한 주 동안 백령도와 대청도 등 서해 5도에서 합숙하며 필요한 전력과 인력 규모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또 서해 5도 지역 방어임무를 수행할 서북해역사령부 창설을 앞당기기 위해 관련 인사를 오는 4월에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서해 5도의 전력 증강 계획이 본격화되면서 현역 장성들이 서해 5도에서 일주일 간 합숙하며 현장 실사작업을 벌였습니다.

17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성호 합동참모본부 전력발전본부장 등 군 간부 30여명은 지난 한 주 동안 백령도와 대청도 등 서해 5도에서 합숙하며 필요한 전력과 인력 규모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는 또 서해 5도 지역 방어임무를 수행할 서북해역사령부 창설을 앞당기기 위해 관련 인사를 오는 4월에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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