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구제역 최대 고비”

등록 2011.01.26.
정부는 이번 설 연휴가 구제역 확산의 최대 고비라며 연휴기간동안 축산농사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전국에 구제역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있지만, 가축이 백신을 맞고 나서 면역을 형성하기까지가 방역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설 연휴는 구제역 확산 차단에 중대 고비가 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맹 장관은 또 "설 연휴 고향에 가더라도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축산농가와 구제역 발생지역을 가야 할 때에는 차량과 방문자의 소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설 연휴가 구제역 확산의 최대 고비라며 연휴기간동안 축산농사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전국에 구제역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있지만, 가축이 백신을 맞고 나서 면역을 형성하기까지가 방역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설 연휴는 구제역 확산 차단에 중대 고비가 되는 만큼 국민 여러분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맹 장관은 또 "설 연휴 고향에 가더라도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축산농가와 구제역 발생지역을 가야 할 때에는 차량과 방문자의 소독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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