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맛과 멋 `황지연못`

등록 2011.01.31.
태백시 황지 3동 중심부, 해발 700고지에 위치한

황지(연못)는 상지,중지,하지 3개의 못으로 흩어져

있으며 하루 5천톤의 물이 용출되고 있는 이곳은

1486년 '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1,300리가 말해주듯 민족의 젖줄로 소개되고 있다.

인색한 황씨 갑부에 얽힌 전설을 간직한 '황지못'은

요즘같이 영하 20도 맹추위에서도 영상 15도를

유지하고 있다.

학계에서는 '너덜샘' 이라고 한다.

(해설:이종봉 관리사무소:033-550-2843)

이창주 동아닷컴객원기자 press103@donga.com

태백시 황지 3동 중심부, 해발 700고지에 위치한

황지(연못)는 상지,중지,하지 3개의 못으로 흩어져

있으며 하루 5천톤의 물이 용출되고 있는 이곳은

1486년 '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되어 있으며

1,300리가 말해주듯 민족의 젖줄로 소개되고 있다.

인색한 황씨 갑부에 얽힌 전설을 간직한 '황지못'은

요즘같이 영하 20도 맹추위에서도 영상 15도를

유지하고 있다.

학계에서는 '너덜샘' 이라고 한다.

(해설:이종봉 관리사무소:033-550-2843)

이창주 동아닷컴객원기자 press1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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