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개헌, 연내가 적절"

등록 2011.02.01.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개헌 논란에 대해 "여야가 머리만 맞대면 지금도 늦지 않고 시기는 올해가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일 신년 좌담회에서 "개헌 문제는 이미 17대 국회와 헌법학자들이 연구해온 게 많기 때문에 그리 복잡하지 않고 새로 할 게 별로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필요하다면 할 수 있다"며 "이번이 북한으로서는 좋은 기회이며 변화를 보여준다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영수회담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연초 시작하니까 한번 만나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개헌 논란에 대해 "여야가 머리만 맞대면 지금도 늦지 않고 시기는 올해가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일 신년 좌담회에서 "개헌 문제는 이미 17대 국회와 헌법학자들이 연구해온 게 많기 때문에 그리 복잡하지 않고 새로 할 게 별로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필요하다면 할 수 있다"며 "이번이 북한으로서는 좋은 기회이며 변화를 보여준다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영수회담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연초 시작하니까 한번 만나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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