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맛과 멋 `울릉도 명품오징어`

등록 2011.02.07.
오징어는 기(氣)를 보하고 여성들의 보양식으로 특히 사랑받아왔으며 말린 오징어에 하얀 가루가 생기는 것은 우리몸에 좋은 타우린 성분 때문.

오징어는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되는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 세포 형성에 기본이 되는 것은 물론,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첨가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크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을 예방하고 시력회복과 근육의 피로회복에 효력이 있다고 한다.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시키며 편두통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약점으로는 강한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위산과다, 소화불량,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분들은 섭취를 자제해야 하며 마른 오징어는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사람은 과다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창주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03@donga.com

오징어는 기(氣)를 보하고 여성들의 보양식으로 특히 사랑받아왔으며 말린 오징어에 하얀 가루가 생기는 것은 우리몸에 좋은 타우린 성분 때문.

오징어는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나 되는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 세포 형성에 기본이 되는 것은 물론,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첨가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 효과가 크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병을 예방하고 시력회복과 근육의 피로회복에 효력이 있다고 한다.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시키며 편두통을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약점으로는 강한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위산과다, 소화불량,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분들은 섭취를 자제해야 하며 마른 오징어는 콜레스테롤치가 높은 사람은 과다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창주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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