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를 벗삼아 여생을 보내다.

등록 2011.02.16.
반구정은 조선 세종 때 유명한 정승이었던

황희(1363∼1452)가 관직에서 물러나 갈매기를

친구 삼아 여생을 보내시던 곳이다.

임진강 기슭에 세운 정자로 낙하진과 가깝게

있어 원래는 낙하정이라 불렀으며 반구정은

황희가 죽은 후 조상을 추모하는 전국의

선비들이 유적지로 보호하여 오다가 한국전쟁 때

모두 불타 버렸다.

그 뒤 이 근처의 후손들이 부분적으로 복구해

오다가 1967년 크게 고쳐지었다.

반구 정에 대해 문화관광해설자의 자세한

설명으로 들어보자.

경기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190 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 :경기도 파주시 문화관광과 031-940-4352

김영진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33@donga.com

반구정은 조선 세종 때 유명한 정승이었던

황희(1363∼1452)가 관직에서 물러나 갈매기를

친구 삼아 여생을 보내시던 곳이다.

임진강 기슭에 세운 정자로 낙하진과 가깝게

있어 원래는 낙하정이라 불렀으며 반구정은

황희가 죽은 후 조상을 추모하는 전국의

선비들이 유적지로 보호하여 오다가 한국전쟁 때

모두 불타 버렸다.

그 뒤 이 근처의 후손들이 부분적으로 복구해

오다가 1967년 크게 고쳐지었다.

반구 정에 대해 문화관광해설자의 자세한

설명으로 들어보자.

경기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 190 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의 :경기도 파주시 문화관광과 031-940-4352

김영진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133@donga.com

더보기
공유하기 닫기

VODA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