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태석 신부, ‘친구가 되어주실래요’ 불티

등록 2011.02.23.
설 연휴 故이태석 신부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송됐다. 아프리카 수단에서 의료 봉사 활동과 학교 설립을 위해 애쓰던, 그리고 암으로 생을 마감해야 했던 신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태석 신부는 생을 마감하기까지 8년여 동안 가슴 뭉클한 삶의 기록을 담은 휴먼 에세이『친구가 되어주실래요』를 남겼다. 가난한 이들의 친구로 살아가는 저자의 체험이 담긴 따뜻하고 감동적인 에세이는 인간의 위대한 힘은 실천하고 행동하는데 있음을 깨우쳐준다.『친구가 되어주실래요』는 독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32계단 상승한 종합 7위에 올랐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지난주에 이어 3주 연속 종합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의 청춘들이 살기에는 지금 세상이 너무 각박하고 치열해서 일까?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한 위로서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함께 이지성 작가의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이 종합 4위에 올랐다. 출간과 동시에 단숨에 종합 4위까지 오른『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은 『꿈꾸는 다락방』의 작가 이지성이 성남의 빈민가에서 지냈던 떠올리기조차 싫었던 암울한 청춘을 빠져나와 기적을 이룬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와 20대에게 필요한 변화와 그로 인해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생생하게 전한다.

한편 지난주 종합 20위를 차지했던 고도원의 신작『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단숨에 종합 2위까지 올랐다.

설 연휴 故이태석 신부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송됐다. 아프리카 수단에서 의료 봉사 활동과 학교 설립을 위해 애쓰던, 그리고 암으로 생을 마감해야 했던 신부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태석 신부는 생을 마감하기까지 8년여 동안 가슴 뭉클한 삶의 기록을 담은 휴먼 에세이『친구가 되어주실래요』를 남겼다. 가난한 이들의 친구로 살아가는 저자의 체험이 담긴 따뜻하고 감동적인 에세이는 인간의 위대한 힘은 실천하고 행동하는데 있음을 깨우쳐준다.『친구가 되어주실래요』는 독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32계단 상승한 종합 7위에 올랐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지난주에 이어 3주 연속 종합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의 청춘들이 살기에는 지금 세상이 너무 각박하고 치열해서 일까?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한 위로서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함께 이지성 작가의 『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이 종합 4위에 올랐다. 출간과 동시에 단숨에 종합 4위까지 오른『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은 『꿈꾸는 다락방』의 작가 이지성이 성남의 빈민가에서 지냈던 떠올리기조차 싫었던 암울한 청춘을 빠져나와 기적을 이룬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와 20대에게 필요한 변화와 그로 인해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생생하게 전한다.

한편 지난주 종합 20위를 차지했던 고도원의 신작『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는 단숨에 종합 2위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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