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000억 규모 바이오제약 사업 진출

등록 2011.02.25.
삼성이 바이오제약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세계적인 바이오제약 서비스 업체인 퀸타일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본금 3000억원 규모의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오늘 바이오제약 사업 진출계획을 발표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경제자유구역 내 약 27만㎡ 부지에 바이오의약품 생산플랜트 건설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합작사에는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가 각각 40% 삼성물산이 10%의 지분을 투자하며, 퀸타일즈는 10%의 지분을 갖게 됩니다.

삼성이 바이오제약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세계적인 바이오제약 서비스 업체인 퀸타일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본금 3000억원 규모의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오늘 바이오제약 사업 진출계획을 발표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경제자유구역 내 약 27만㎡ 부지에 바이오의약품 생산플랜트 건설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합작사에는 삼성전자와 삼성에버랜드가 각각 40% 삼성물산이 10%의 지분을 투자하며, 퀸타일즈는 10%의 지분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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