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5. 염좌진단이 좋을까? 디스크 진단이 좋을까?

등록 2011.03.04.
교통사고로 목이나 허리를 다쳤을 때 보통 경추 염좌, 요추 염좌로 2~3주 진단이 보통이고 MRI 찍어 본 후 디스크 (추간판탈출증) 진단이 나올 때도 있다.

의사에 따라서는 디스크는 사고와 무관한 기왕증이라면서 진단서에 안 넣어 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고 기분 나빠할 것은 없다. 오히려 디스크 진단이 들어 있으면 보험사가 기왕증 운운하면서 치료도 제대로 안 해주려 하는 때도 있기 때문이다.

진단서에는 디스크가 빠져 있고 염좌 뿐이더라도 MRI 판독지에 추간판탈출증이 들어 있기만 하면 나중에 합의나 소송할 때 불이익 당하지 않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

교통사고 전문변호사 한문철 변호사에게 자세히 들어 보자.

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

교통사고로 목이나 허리를 다쳤을 때 보통 경추 염좌, 요추 염좌로 2~3주 진단이 보통이고 MRI 찍어 본 후 디스크 (추간판탈출증) 진단이 나올 때도 있다.

의사에 따라서는 디스크는 사고와 무관한 기왕증이라면서 진단서에 안 넣어 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다고 기분 나빠할 것은 없다. 오히려 디스크 진단이 들어 있으면 보험사가 기왕증 운운하면서 치료도 제대로 안 해주려 하는 때도 있기 때문이다.

진단서에는 디스크가 빠져 있고 염좌 뿐이더라도 MRI 판독지에 추간판탈출증이 들어 있기만 하면 나중에 합의나 소송할 때 불이익 당하지 않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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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율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7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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