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기증 서약한 양준혁

등록 2011.03.09.
야구해설위원으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양신’ 양준혁이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We are Organ Donors, 생명나눔 친선대사'로 위촉돼 장기기증등록에 동참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뇌사자 1명의 장기기증으로 최대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과 생명을 구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정해 홍보하고 있다.

동아일보 사진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야구해설위원으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양신’ 양준혁이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We are Organ Donors, 생명나눔 친선대사'로 위촉돼 장기기증등록에 동참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뇌사자 1명의 장기기증으로 최대 9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것과 생명을 구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정해 홍보하고 있다.

동아일보 사진부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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