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덕수초등학교 97회 졸업식

등록 2011.03.27.
지난 2011년 2월 17일 서울 도심의 덕수초등학교 제97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오는 2012년 4월 1일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이 학교는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인해서 주변 초등학교들은 불과 8,9명이 입학을 하지만, 올해에는 103명이 입학을 하여 왕년의 명문교로써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옛날 60년대에는 한 학년에 1,000명이 넘고, 한 학년엔 100명씩 3부제 수업을 하였던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끼는 현재의 강북 도심의 교육 환경이다.

옛과 변하지 않은 것은 "송사"와 "답사"로 이어지는 졸업식 식순과 재학생이 1절을, 2절은 졸업생이 3절은 모두 같이 부르는 졸업식의 노래.

아득한 동심의 기억을 되살려 보는 초등학교 졸업식이다.

정찬우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12@donga.com

지난 2011년 2월 17일 서울 도심의 덕수초등학교 제97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오는 2012년 4월 1일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이 학교는 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인해서 주변 초등학교들은 불과 8,9명이 입학을 하지만, 올해에는 103명이 입학을 하여 왕년의 명문교로써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옛날 60년대에는 한 학년에 1,000명이 넘고, 한 학년엔 100명씩 3부제 수업을 하였던 것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끼는 현재의 강북 도심의 교육 환경이다.

옛과 변하지 않은 것은 "송사"와 "답사"로 이어지는 졸업식 식순과 재학생이 1절을, 2절은 졸업생이 3절은 모두 같이 부르는 졸업식의 노래.

아득한 동심의 기억을 되살려 보는 초등학교 졸업식이다.

정찬우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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